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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하여 서면으로 진행
[더코리아-경남 남해] 남해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3월 두 차례에 걸쳐 ‘남해군 청소년안전망 실행위원회’와 ‘1388 청소년지원단 회의’를 서면회의로 진행했다.
남해군 청소년 안전망 실행위원회(위원장 이연주 남해군 청년혁신과장)는 위기청소년의 조기 발견 및 통합서비스 제공을 위한 연계 활성화를 위해 필수연계 기관의 실무자 13인으로 구성되어 분기별로 회의가 운영된다.
‘1388 청소년지원단’은 위기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고 위험에 노출된 청소년을 지원하는 등의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4개의 하부지원단(발견구조, 의료법률, 복지, 상담멘토)으로 구성된 민간자원 38명의 자발적 참여로 운영된다.
실행위원회와 1388청소년지원단의 1차 서면회의에서는 위원 위촉, 청소년안전망 운영안내 및 활성화 방안 등을 협의하고 위기청소년 조기 발견 및 연계에 관한 사항을 논의하였다.
실행위원회 위원장인 이연주 청년혁신과장은 “이번 정기회의는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기관 간 긴밀한 협의를 통해 청소년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원해서 남해군 청소년이 건강하게 성장하는데 도울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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