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코리아 - 전남 신안 ] 신안군 ( 군수 박우량 ) 은 오는 15 일까지 신설 및 변경된 실 · 과 · 소 · 단을 중심으로 업무보고회를 개최하고 향후 비전을 제시한다 .
이번 보고회는 민선 7 기 주요 군정성과를 토대로 올해 각 부서에서 추진할 핵심적인 시책 중심으로 보고회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
특히 코로나 19 이후 급변하는 사회에 대한 새로운 시책과 핵심사업에 대한 사전점검을 통해 선제적 대응과 성공적인 시책 추진을 뒷받침할 예정이 다 .
신안군의 핵심사업으로는 △ 신성장 동력사업 (8.2GW 해상풍력 , 1.8GW 태양광 , 주민 이익공유제 ) △ 양질의 복지서비스 제공 ( 방문간호사 확충 , 신안군 행 복 복 지타운 건립 ) △ 역사문화관광 등 인프라 확충 관광객 500 만 시대 견인 (1 島 1 뮤지움 ) △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한 특화음식 개발 △ 연도교 사업 지속 추진 ( 비금 ~ 추포 , 압해 ~ 화원 , 신의 ~ 장산 ) △ 아열대 작물사업 ( 망고 , 바나나 , 커피 ) △ 개체굴사업 △ 어선임대사업 △ 어촌뉴딜 300 사업이다 .
박우량 신안군수는 “2021 년은 코로나 19 를 극복하여 일상의 삶으로 복귀할 수 있기를 기대하며 , 700 여 공직자들과 함께 신안만이 가지고 있는 특수성을 살려 혁신적인 정책들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 ” 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