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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사계절 꽃’ 수놓은 이명신 작가 초대전 개최... '바람에 흔들이는 꽃' 이라는 주제

기사입력 2021.01.05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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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코리아-전남 장성] 장성공공도서관은 갤러리 뜨락에서 1월 31일까지 이명신 작가 초대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바람에 흔들이는 꽃”이라는 주제로 사계절 아름다운 꽃의 세계와 자연이 주는 신비로움을 수놓은 “감국”, “야생화” 등 작품 29점을 전시한다

     

    작가는 이번 전시회 작품에 대하여“한 올 한 올 실로 자연을 그리듯 회화적인 요소를 감미해 자수로 사계절 아름다운 꽃의 세계와 자연이 주는 신비로움을 나타내고자 했다. 자연이 주는 다양한 색채를 서정적으로 풀어 보여주어 관람객들이 신선한 자연의 체험을 통해 위안을 받았으면 한다”고 밝혔다.

     

    이명신작가는 조선대 미술대학 회화과를 졸업했고, 대한민국 남부 현대 미술제, 충장축제 무등갤러리 기획 초대전, 자미 갤러리 개인전 등에 참가하였으며 꽃과 자연에서 소재를 찾아 회화와 자수 그림을 함께하는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장성공공도서관 김병성 관장은“도서관과 갤러리 이용자는 타인에 대한 배려를 바탕으로 마스크 착용과 발열 검사, 손 소독제 사용 등 방역지침을 철저히 지켜달라”며 “2021년에도 지역주민들이 도서관 갤러리를 통해 또 다른 문화의감동을향유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도서관은 코로나-19로 인해 전시장을 찾기 힘든 지역주민을 위해 도서관 홈페이지에서도 작품을 감상할 수 있도록 온라인 전시도 병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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