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코리아 - 전남 장성 ] 장성공공도서관은 갤러리 뜨락에서 1 월 31 일까지 이명신 작가 초대전을 개최 한다 .
이번 전시회는 “ 바람에 흔들이는 꽃 ” 이라는 주제로 사계절 아름다운 꽃의 세계와 자연이 주는 신비로움을 수놓은 “ 감국 ”, “ 야생화 ” 등 작품 29 점을 전시한다
작가는 이번 전시회 작품에 대하여 “ 한 올 한 올 실로 자연을 그리듯 회화적인 요소를 감미해 자수로 사계절 아름다운 꽃의 세계와 자연이 주는 신비로움을 나타내고자 했다 . 자연이 주는 다양한 색채를 서정적으로 풀어 보여주어 관람객들이 신선한 자연의 체험을 통해 위안을 받았으면 한다 ” 고 밝혔다 .
이명신 작가는 조선대 미술대학 회화과를 졸업했고 , 대한민국 남부 현대 미술제 , 충장축제 무등갤러리 기획 초대전 , 자미 갤러리 개인전 등에 참가하였으며 꽃과 자연에서 소재를 찾아 회화와 자수 그림을 함께하는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
장성공공도서관 김병성 관장은 “ 도서관과 갤러리 이용자는 타인에 대한 배려를 바탕으로 마스크 착용과 발열 검사 , 손 소독제 사용 등 방역지침을 철저히 지켜달라 ” 며 “ 2021 년에도 지역주민들이 도서관 갤러리를 통해 또 다른 문화의 감동을 향유 할 수 있기를 바란다 ” 고 밝혔다 .
한편 , 도서관은 코로나 -19 로 인해 전시장을 찾기 힘든 지역주민을 위해 도서관 홈페이지에서도 작품을 감상할 수 있도록 온라인 전시도 병행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