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인천 계양구] 인천광역시 계양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한태경)는 지난 5월 30일 청소년 9명을 대상으로 ‘MBTI로 알아보는 나의 진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진로탐색 프로그램은 MBTI 일반 강사 자격을 가진 꿈드림 실무자의 진행으로, MBTI 검사와 정확한 해석을 통해 성격유형에 대한 청소년들의 이해를 돕고, 성격유형별 진로 요인 이해, 진로발달과정에서의 유형 활용, 진로에서의 유형별 차이 이해, 진로에서의 유형 활용의 유의점을 주제로 운영됐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나의 정확한 MBTI 성격유형을 알게 되었고, 앞으로 어떤 진로를 선택해야 할지에 대해 도움이 되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계양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서는 학교 밖 청소년의 진로 선택을 돕기 위해 심리검사를 통한 탐색부터 다양한 영역의 직업체험활동, 사후관리까지 진로와 관련한 원스톱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