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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훈&박재선 연출작 드라마 ‘미성년자들’ 현장 사진 공..‘이 보다 더 쎈 드라마는 없다’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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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훈&박재선 연출작 드라마 ‘미성년자들’ 현장 사진 공..‘이 보다 더 쎈 드라마는 없다’ 기대↑

[보도자료]신성훈&박재선 연출작 드라마 ‘미성년자들’ 현장 사진 공..‘이 보다 더 쎈 드라마는 없다’ 기대↑.png
(자료제공: 라이트픽처스)

[더코리아-연예] 학교폭력 소재로 다룬 OTT드라마 ‘미성년자들’ (신성훈, 박재선 연출, 극본) 촬영 현장 사진이 공개 됐다. 사진 속 네 명의 신인 배우와 신성훈 감독과 박재선 감독이 배우들과 촬영 방향에 대해서 이야기 나누는 모습이 담겨져 있다. 박재선 감독은 지난해 제작된 영화 ‘짜장면 고맙습니다’ 에 조연출로 참여한 계기로 신성훈 감독과 인연이 돼서 영화 ‘신의선택’ 에도 조연출로 참여 한다.

 

박재선 감독은 ‘미성년자들’에서 현실에서 벌어지고 있는 학교폭력에 대해 그대로 담아낼 예정인데 방영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마지막 까지 최선을 다해 좋은 작품으로 인사드리겠다‘ 고 전했다. 이어 신성훈 감독 역시도 ’시나리오 자체가 쎈 직품이다. 학교폭력을 예방 하고자 하는 취지로 제작이 되는 작품이다 보니 좋게 봐주셨으면 좋겠다‘ 고 전했다.

 

‘미성년자들’ 은 현재 이루어 지고 있는 10대들의 성폭력과 잔인한 폭력을 고스란히 연출해 방송될 예정이다. 이 작품 주연배우로는 신스틸러 배우 김이정과 신인배우 이지국이 극 중에서 학폭 가해자로 캐스팅됐다. 김이정은 이미 다양한 작품으로 연기력을 인정받은 신스틸러 배우다.

 

 

이어 두 명의 배우 공개는 이번주에 공개 할 예정이며 ‘미성년자들’ 은 시청자들에게 학폭에 대한 심각성과 현재 발생되고 있는 10대들의 위험한 범죄를 고스란히 보여주기 위해 과거 10대 시절 수 많은 범죄를 저릴렀던 인물을 직접만나 취재하고 시나리오를 완성 시켜나갔다고 밝힌 바 있다.

 

또한 신성훈 감독은 2018년도 전주국제영화제 레드카펫 행사를 회상하며 “당시 레드카펫을 걷는데 어느 남자 무명 배우가 커다란 피켓에 ‘무명배우들에게 오디션을 볼 수 있는 기회를 주세요. 간절합니다’라는 문구를 써놓은 모습이 눈에 들어왔다”라며 “지금도 선명하게 기억에 남을 정도로 뭉클하다”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신성훈 감독은 “그때 레드카펫 행사가 끝나고 지정된 좌석에 앉아 한참을 생각했다”라며 “내가 언젠가 아주 조금이라도 누군가에게 영향력을 줄 수 있는 위치가 된다면 재능 있는 신인들을 위해 작품을 써야겠다는 생각을 했다”라고 신인 배우 발굴에 힘쓰게 된 계기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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