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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호 위성 교신결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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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누리호 위성 교신결과 발표



안녕하십니까?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거대공공연구정책관입니다.

어제 18시 24분 누리호에 탑재되어 우주로 여정을 시작한 탑재 위성의 현재 상황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차세대소형위성 2호입니다.

발사 당일 어제 19시 58분경 대전 카이스트 인공위성연구소 지상국 안테나를 통해서 첫 시도에 차세대소형위성 2호와의 초기 교신을 성공한 데 이어서, 오늘 새벽에는 차세대소형위성 2호와 대전 및 해외 지상국을 통해서 7차례 추가 교신이 이루어졌습니다.

오늘 7차례 교신에서는 위성의 원격검침정보를 수신하였고, 위성자세의 정상적인 태양지향 상태 여부를 점검하였습니다.

또한, 위성의 통신계 송수신 기능, 명령 및 데이터처리계 기능, 전력계 태양전지판의 전력생성 기능 등을 점검해서 모두 정상임을 확인하였습니다.

앞으로 7일간 위성 상태를 계속 점검하면서 차세대소형위성 2호의 자세를 안정화시켜나갈 예정으로 있습니다.

그리고 향후 3개월간 초기 운영을 거쳐서 탑재체 점검 및 임무준비를 수행하고, 이후 본격적인 정상 임무 활동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차세대소형위성 2호는 향후 2년간 태양동기궤도에서 지구를 하루에 15바퀴 돌면서 임무를 수행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다음으로는 한국천문연에서 제작한 '도요샛'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도요샛 1호기 ‘가람’은 어제 20시 03분경 비콘 신호를 수신하였으며, 이후 교신을 시도할 예정입니다.

도요샛 2호기 ‘나래’는 오늘 06시 40분경 비콘 신호를 수신한 데 이어서 양방향 교신까지 성공하였습니다.

도요샛 3호기 ‘다솔’, 4호시 ‘라온’은 기지국에서 아직 비콘 수신이 확인되지는 않고 있으나 추가로 계속 시도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3기의 산업체 제작 큐브위성의 상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LUMIR-T1은 어제 19시 53분경, KSAT3U는 어제 23시 07분경 비콘 신호 수신을 통해 위성의 위치를 확인하였으며, 내일 이후 교신을 시도할 예정입니다.

나머지 1기 큐브위성의 경우 아직 비콘이 수신되지는 않았으나 향후 비콘 수신 및 교신을 지속적으로 시도할 예정입니다.

큐브위성은 그 형상과 동적 특성상 비콘 수신 및 교신 성공까지 시일이 다소 걸릴 수도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질문·답변]
※마이크 미사용으로 확인되지 않는 내용은 별표(***)로 표기하였으니 양해 바랍니다.

<질문> 어제 성공적인 결과를 해서 다들 기분 좋으실 텐데요. 다만, 오늘 또 위성신호라든지 이게 완벽하게 되지 않아서 조금 우려도 있을 텐데요. 일단 지금 결국은 8기 중에서 나머지 3기가 지금 신호가 안 돼 있는 부분이잖아요. 그런데 어제도 이야기가 됐지만 사출 여부, 이 부분인데 실질적으로 다 사출이 됐는지 이 부분하고, 그러니까 사출이 된 것인지 그리고 사출 여부와 아니면 결국은 사출이 된 상태에서 신호가 안 오는 것인지, 이 부분이 궁금하고요. 첫 번째는 그렇고요.

어제 조금 질문이 덜 돼 있었는데 시퀀스상에서는 어제도 성공적으로 큰 오류범위, 오차범위 내에서 됐다, 라는 식으로 이야기가 됐는데 사실 1차, 2차, 3차에서 2단 분리라든지 페어링이라든지 등등 그 구간, 구간별로 상당히 중요한 부분들이 많잖아요. 그런 부분에서 실질적으로 이번에 이미 예정, 예상했던, 예정했던 그 시퀀스 시간대하고 그리고 각각 분리된 부분에서의 차이, 오차가 어느 정도 안정적인 오차라고 하더라도 그것 조금 더 그중에서 차이가 있었던 부분들, 어느 구간인지 그게 궁금하고요. 그런 부분에서 수정될 수 있는 부분들 이게 궁금합니다. 이상입니다.

<답변> 두 가지 질문 주셨습니다. 첫 번째는 사출 여부, 두 번째로는 실제 발사체 궤도 진입의 오차 부분 문의 주셨고요.

첫 번째로 사출 여부는 어제 저희가 영상 그다음에 신호로 확인한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어제도 장관님께서 말씀 주셨듯이 7기가 확인이 됐고 1기는 저희가 영상, 시각상으로 확인을 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지금 사출 시 작용과 반작용에 따라서 발사체 움직임 정보가 텔레메트리로 들어오는데 그 정보를 분석 중에 있습니다. 그런데 이거는 시간이 조금 걸릴 거로 저희가 보고 있고요.

그래서 지금 어떻게 본다면 신호 수신이 더 빨리 이루어진다면 그 부분이 조금 더 빨리, 파악이 조금 더 빠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다음 두 번째로, 오차범위 말씀 주셨는데 저희가 일상적으로 발사궤도까지 올라가는 오차범위에 있어서 ±5% 정도 궤도 범위를 오차범위를 설정해놓고 있는데 그 오차범위보다 한참 적은 수준의, 제가 지금 정확한 수치는 갖고 있지 않습니다만 수준에 정확히 거의 궤도에 진입했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질문> 추가적으로요. 사출이 그러니까 안 됐다는... 됐는지 안 됐는지 확인이 아직 안 됐다는 이야기죠?

<답변> 예, 예.

<질문> 그런 부분하고 그다음에 도요샛 같은 경우에도 어제도 이야기가 조금 나왔었는데 편대 비행의 경우에 이게 종대와 횡대로 가는데 지금 2기가 지금 최악의 경우에는 활용할 수 없는 부분이 될 수도 있잖아요. 그런 부분에서 편대 비행에 대한 기능의 미션을 제대로 할 수 있는 부분인지, 이런 부분하고요.

그다음에 오차범위도 표를 좀 다시 한번 죄송... 제공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답변> 예, 오차범위나 저희가 정확한 실제 고도나 이런 부분들은 저희가 되는 부분대로 저희가 공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도요샛, 지금 천문연에서도 나와 계십니다만 실제 도요샛 위성 같은 경우도 바로 편대 비행이 들어가는 게 아니고 실제 상당, 수개월간 안정화 기간을 거쳐서 그다음에 정확한 위치정보와 자세정보가 파악된 이후에 종대, 횡대로 편대 비행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큐브위성 자체가 굉장히 형상이 작고 그다음에 자세제어의 limit이 있기 때문에 그런 중형, 소형이나 중형, 대형 위성보다 어느 정도 한계도 존재하는 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그래서 저희가 좀 상당 부분 실제 비콘 신호라든지 교신에 대해서 저희가 마진을 갖고 시작한 부분이고,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지속적으로 지속 모니터링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관련해서 천문연 추가로 말씀해 주실 부분 있으시면 말씀 주십시오.

<답변> (이재진 천문연 우주과학본부장) 한국천문연구원 이재진입니다. 도요샛은 4개의 위성을 이용한 횡대, 종대, 편대 비행을 하도록 설계가 되었습니다. 통상 편대 비행이라 함은 위성이 여러 대 있으면 그만큼 더 기능을 잘할 수 있고, 그리고 우주 날씨를 관측하는 데 있어서 분명히 장점이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런데 편대 비행이라고 하는 그 자체만을 놓고 본다고 한다면 2기만 되더라도 우리가 종대와 횡대라고 하는 그러한 시도를 해볼... 편대 비행 시도를 해볼 수 있기 때문에 그 2기만 있어도 사실은 이론적으로는 편대 비행 임무를 수행할 수 있고, 그리고 그걸 가지고 우주 날씨를 관측할 수가 있습니다. 물론 4기가 다 되면 물론 좋겠죠. 그렇지만 최소한은 2대라고 저는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질문> 사실 이번에 나노급 4기의 편대 비행이 세계 최초로 얘기가 됐었는데, 2기로 편대 비행이라고, 최초의 편대 비행이라고 하기에는 조금 부족하지 않나요? 조금 궁색한 부분이 있지 않을까요?

<답변> (이재진 천문연 우주과학본부장) 해외에서도 사실 편대 비행이라고 함은 2기를 가지고서 편대 비행을 했을 경우에 편대 비행이라고 그렇게 이름을 붙이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저희가 나노위성인 도요샛에서 좀 봐주십사 부탁드리는 것은 저희가 세계 최초로 시작하는 그 의미가 대형위성이 아닌 나노급이라고 하는 큐브위성에서 시작한다는 거기에 방점을 찍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즉, 저희가 저비용으로 개발하는 그러한 큐브, 나노위성을 이용해서 편대 비행이라고 하는 임무를 수행해봄으로써 우주 날씨뿐만 아니라 향후에 여러 가지 그러한 큐브위성을 이용한 활용방안을 우리가 모색할 수 있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질문> (사회자) 온라인으로 들어온 답변 사회자가 대신 질의를 하겠습니다. 중앙일보 기자님 질문은 도요샛 4기가 한 세트인데 임무 수행 문제가 없는지, 근데 이것은 이미 천문연 박사님께서 답변을 하셨고요.

동아일보 기자님 질문 대신 읽어드리겠습니다. 어제 사출 확인이 안 된 도요샛 1기가 아직 위성신호가 안 잡혔습니다. 언제쯤으로 확인이 가능할 것인지, 도요샛의 경우 하루에 몇 번 정도 위성 교신을 시도하는지, 이 질문입니다.

<답변> 이것도 천문연 답변 주시면.

<답변> (이재진 천문연 우주과학본부장) 도요샛이 저희가 처음 시도해보는 부분이 많이 있는데요. 그중에 하나가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4기 위성을 한 번에 운행한다고 하는 점도 굉장히 도전적인 부분인 것 같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위성당 할당할 수 있는 지상국과의 교신 시간이 굉장히 제한이 되고 있고요. 저희가 그걸 감안해서 해외 지상국까지, 상용 지상국까지 계약을 해서 지금 위성 운용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교신되는 횟수는 대전 지상국에서 하루에 2~3회 그리고 해외 지상국에서 약 3회 정도 교신할 수 있는 시간이 있는 것으로 저희는 파악되고 있고요. 이걸 앞으로 순차적으로 위성 하나, 하나 교신을 시도해 나가야 되기 때문에 아직 그 수신... 교신 작업이 완료되지는 않은 상황입니다.

<답변> 추가적으로 말씀드리면 저희가 실제 큐브위성 같은 경우에는 저희가 실제 신호를 수신하고 그다음 교신하는 이런 윈도우를 일주일 정도 저희가 당초 발사 전부터 약간 염두에 두고 있습니다.

그리고 방금 말씀해 주셨지만 도요샛 같은 경우도 해외 지상국 간에 이런 교신 문제라든지 그다음에 4기 위성이 동시에 또 기지국하고 송수신하는 데 있어서 약간 제약 문제, 이런 부분들이 있어서 저희가 조금 약간 시간을 갖고 도요샛 송신 문제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 나갈 예정입니다.

<질문> (사회자) 다음 질문은 연합뉴스 기자님 질문입니다. 도요샛 1호는 비콘이 확인됐는데 향후 양방향 교신은 안 된 것인지, 도요샛 2호는 어느 지상국에서 신호가 확인됐는지 궁금합니다.

<답변> 천문연에 질문이 집중되시는 것 같습니다.

<답변> (이재진 한국천문연구원 우주과학본부장) 먼저, 도요샛에 관심을 많이 가져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도요샛 1호는 어저께 발사되고 1시간 40분 후에 저희가 비콘을 원래는 신호만 확인하려고 했었는데 데이터까지 다 수신해서 저희가 확인을 했고요.

그리고 오늘 아침에 교신 시도를 진행했습니다. 그런데 앞에서 말씀드렸듯이 교신 시간이 너무 짧다 보니까 저희가 송신한 명령이 제대로 전달됐는지 확인하는 데 좀 시간이 걸릴 것 같습니다. 그래서 아마 그 확인은 오늘 오후 교신할 때 아마 확인이 될 것 같고요.

지금 도요샛 2호는 오늘 아침에 대전 천문연 지상국에서 송신과 수신 모든 신호가 잘 잡혔고, 그리고 수신된 데이터를 분석해 본 결과 위성이 정상적으로 잘 동작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질문> 큐브위성이 지난번에도, 2차 때도 그렇고 여러 가지 아직은 기술적으로 통신기술이 좀 부족한 부분이 많거든요. 그래서 저번에도 보면, 2차 때도 보면 조선대 거기서는 국산 통신부품을 활용해서 했다고 했는데 사실적으로는 가장 먼저 잘 안 됐던 게 확인됐던 부분이고 지금도 다른, 카이스트나 다른 데도 보면 완벽하게 되지 않은 부분들이 좀 있고요, 서울대나.

그런데 이번에도 결국은 부품... 큐브위성이라는 부분들 우리나라에서 계속 개발해서 하는 부분들이 초기 상태잖아요. 그런데 이런 부분에서 부품이라는 부분하고 그다음에 전체적인 기술적인 부분들 이것을 좀 더 정책적으로 지원하거나 그런 게 뒷받침할 수 있는 그런 부분을 살펴보고 계시는지 그게 궁금합니다.

<답변> 저희가 실제 위성 제작과 관련된 부분, 그다음에 특히 최근 들어서 저희가 뉴스페이스나 이쪽 사업들을 많이 늘려나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잘 아시다시피 저희가 위성과 관련된 부품은 굉장히 해외 의존도도 높고 하기 때문에 이런 부분들을 저희가 자체적으로 국산화하려는 노력들을 수년 전부터 집중적으로 해 오고 있고요.

이번에 실리는 많은 부품들도 저희가 과기정통부에서 실제 과제 단위에서 국산화를 시도한 이런 부품들이 상당히 실려 있습니다. 그리고 저희 또 이번에 차세대소형위성에도 실제 SAR 레이더도 포함돼 있지만 기타 저희가 검증용 부품들이 상당 부분 올라가서 그런 부분들에 트랙레코드를 쌓는 부분들에 또 병행해서 진행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자세한 또 이런 내용들은 저희가 또 서면으로 제공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질문> (사회자) 아까 온라인으로 질문드린 연합뉴스 기자님 추가 질문이 있는데요. 산업체 위성 상태하고 비콘 신호에서 확인한 게 있는지 하는 두 가지 추가 질문이 있습니다.

<답변> 산업체 위성 상태는 아직까지는 지금 저희가 산업체의 경우 비콘 신호 정도 저희가 수신한 상황이고요. 실제로, 저희가 일단 위치정보 정도 지금 확인한 상황이고, 그다음에 저희가 실제 교신은, 이게 실제로 산업체 위성 같은 경우에는 저희가 산업체에서 직접 지상국하고의 계약이나 이런 부분을 통해서 관제나 이런 신호 수신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숫자나 이런 것들이 좀 다를 수도 있고 해서 이런 부분들이 어떻게 보면 기업에서 직접 지원해 주시는 부분들이 있고요. 그래서 이런 부분들이 횟수가 좀 저희 차세대소형위성이라든지 도요샛에 비해서는 좀 적은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시간이 조금 더 소요될 수도 있다는 부분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로는 비콘 신호에서, 비콘 신호는 주로 이제, 주로 일단은 위치정보, 그다음에 위성이 어떻게 보면 생존해 있다는 그런 신호를 수신한 부분이기 때문에 그 정도 신호를 확인한 부분이 되겠습니다.

<질문> (사회자) 다음 질문은 매일경제 기자님 질문입니다. 위성 궤도 투입 속도가 궁금합니다. 그리고 1차 때 발사 실패 이유가 '투입 속도가 떨어져서'였습니다. 이번에 목표했던 초속 7.6㎞ 달성했는지 궁금합니다. 이 두 가지 질문입니다.

<답변> 이번에 저희가 550㎞ 고도에서 당초 목표했던 7.58㎞ 초속, 그 속도는 저희가 달성했고요. 그래서 저희가 달성한 속도에서 순차적으로 8개 위성을 분리시켰습니다.

<질문> (사회자) 그리고 추가로 위성들 임무수행 가능 여부 언제쯤 이게 판가름될 것인지 추가 질문이 있습니다.

<답변> 저희가 주 탑재위성 같은 경우에는 저희가 정상적으로, 어떻게 보면 일정 바로 첫 시도에서 바로 성공을 했고요. 기타 위성들 같은 경우에는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큐브위성의 특성이 있어서 그런 부분들 저희가 다소 시간 마진을 갖고 저희가 집중적으로 모니터링을 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본다면 이 위성들이 저희가 국민 여러분께서 답답해하실 수도 있으시겠습니다만 실제 분석정보라든지 그다음에 실제 송수신 이런 부분들이 다소 시일이 걸리는 부분도 있어서 이런 부분들 저희가 다양한 방법으로 텔레메트리뿐만 아니고 저희가 송수신, 그다음에 저희가 또 해외하고 협력을 통해서 이런 위성들의 현재 상태들을 파악하는 노력을 진행하고 있고, 이런 부분들 저희가 분석되는 대로 바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질문> (사회자) 조 기자님이 또 추가로 질문을 하셨네요. 산업체 큐브위성의 신호를 확인한 시간은 과기부가 신호를 그 시간에 확인했다는 건가요? 아니면 기업이 확인한 시간이라는 건가요? 이 질문.

<답변> 기업이 확인한 시간입니다.

<질문> (사회자) 기업이 확인한 시간이고요. 머니투데이 기자님이 또 추가 질문이 왔습니다. 어제 장관님께서 임무 성공을 언급하시기는 했는데 그럼에도 실용위성 8기 중 3기의 행방이 만약 앞으로 확인이 안 된다면 임무의 진정한 성공이라고 볼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답변> 저희가 이번 발사를 어떻게 보면 2단계로 나누어서 보고 있습니다. 첫 번째는 실제 저희가 발사 서비스가 저희 발사체가 실질적으로 위성발사 서비스에 성공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지 여부고, 두 번째 단계에는 실질적으로 저희 다양한 실용위성들이 제 기능을 하는 부분입니다. 그래서 첫 번째, 발사체 부분은 성공적으로 이루어졌다고 보시면 될 것 같고요.

두 번째, 위성 활용 같은 경우는 지금 아직까지도 진행 중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아직까지는 이런 위성 투입이나 실제 가동 이런 부분들이 확인이 되지 않는 부분, 그다음에 이런 확인에 약간 시간이 걸리는 부분들이 있습니다만 이런 부분들이 진행되면서 저희가 혹시라도 이게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 부분이 있다면 이런 부분도 저희가 신속하게 공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질문> (사회자) 다음 질문은 이데일리 기자님 질문입니다. 큐브위성 제작 일정이 급박해서 사업공고가 늦게 나오고 6개월 만에 만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기간이 짧아서 퀄리티가 떨어진 것은 아닌지 큐브위성 자체의 한계도 있지만 제작 기간과 신뢰성 영향은 없다고 보는지 궁금합니다.

<답변> 아무래도 큐브위성 제작에 어떻게 보면 저희가 많은 부분 처음 시도하는 부분들도 많고 그 기업에서도 어떻게 본다면 기존에 위성을 제작해 오셨던 분들도 있지만 새로 기존 다른 사업 영역에서 위성 쪽으로 어떻게 보면 피보팅을 해서 가시는 그런 기업들도 있으십니다. 그래서 굉장히 다양한 첫 시도가 이루어진 부분이 있고요.

그래서 저희가 이번에 발사 때도 발사 일정을 실제 그 위성의 검증 기간을 어느 정도 잡으실 수 있도록 막판에 저희가 실제 위성을 고흥으로 이송하기 전에 어느 정도 테스팅을 하실 수 있는 기간도 저희가 상당히 확보해드리려고 노력을 많이 했습니다.

그리고 이런 부분들, 저희 이번에 또 다양한 운용이라든지 위성 제작과 그다음에 여러 운영 과정에서 있었던 여러 의견들을 또 받아서 저희가 다음 발사라든지 이런 부분에서는 저희가 조금 더 나은 계획을 세워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어떻게 보면, 마지막으로 한 말씀드리겠습니다. 실제 저희가 이번만으로 브리핑이 끝나는 게 아니고 저희가 지속적으로 신호, 수신이나 진행상황들, 좋은 소식이든 나쁜 소식이든 저희가 정기적으로 어느 정도 보고드릴 사항들이 모이는 대로 지속적으로 기자 브리핑이나 자료를 통해서 또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실제 이런 여러 기술혁신이 끊임없이 탐색하고 도전하는 과정이기 때문에 이런 부분들 상대적으로 저희가 우주산업 그다음에 개발의 역사가 짧지만 어느 정도, 저희가 어느 정도의 성취를 이룰 수 있었던 비결은 어떻게 보면 연구기관과 산업체 여러분들이 치열하게 자기 노력을 해주시고, 그리고 그간에 쌓였던 과학기술적인 역량과 산업기술의 역량이 축적되어서 이런 부분들이 또 우주로까지 활용되는 부분이 있는 것 같고요.

무엇보다도 국가지도자의 애정과 또 특히 국민 여러분들께서 굉장히 관심을 보여주신 덕분인 것 같습니다.

저희도 앞으로 정부도 저희가 대학이나 연구기관 그리고 산업체들과 함께 이런 부분들 국민 여러분들의 기대에 걸맞도록 더욱더 열심히 노력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질문> (사회자) 잠깐 마지막 질문 하나만 마무리하고 이걸로 마지막 하겠습니다. 머니투데이 기자 마지막 질문인데요. 카메라 사각지대에 있어서 사출이 안 된 것, 여섯 번째 위성 어제 장관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그 위성이 사출이 된 건지 확인이 좀 궁금하신 것 같습니다.

<답변> 예, 그 여섯 번째 위성은 큐브위성 중에 여섯 번째 위성이고, 실제 전체 위성 중에서는 일곱 번째, 그래서 아까 천문연에서도 말씀 주셨듯이 도요샛 3호기, 다솔 위성입니다. 그래서 이 사출 여부가 어제도 다양한 방송에서 영상으로도 사출되는 과정들이 나왔는데 실제 사출하는 장면이 좀 어떻게 보면 찍히지 않는 발사관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 영상으로는 저희가 확인할 수 없었고, 이건 신호로 저희가 확인하든지 텔레메트리로 확인해야 되는데 이게 실제... 가장 좋은 것은 바로 비콘 신호라든지 교신이 바로 이루어지면 생존 여부가 확인되겠습니다만 이게 또 시일이 걸릴 수 있고, 이게 위성 자세에 따라서 바로 첫 시도에, 첫 몇 번의 시도에 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실제 저희가 아까 말씀드렸듯이 세 가지 방식을 약간 좀 같이 병행해서 실제 사출 여부를 지금 계속 살펴보고 있습니다.

<답변> (사회자) 감사합니다. 더 이상 질문이 없는 것 같습니다. 그럼 브리핑을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끝>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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