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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리 ‘가람’회원들, ‘장애인 체험관’ 창설 이래 첫 교육
[더코리아-광주] 호남대학교 사회복지학과(학과장 배은경) 동아리 ‘가람’(회장 여민엽 외 5인)은 3월 30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전남공고를 방문해 아웃리치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가람 동아리 회원들은 전남공고 재학생 25명을 대상으로 교내 노인장애인체험관에서 진행하는 체험 및 인식개선 교육을 기반으로, 체험관 창설 이래 처음으로 아웃리치 활동을 개시했다.
아웃리치는 지역주민에 대한 기관의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뜻하는 것으로, 복지의 사각지대나 접근하기 어려운 환경에 놓인 사람을 돕기 위한 활동이다.
사회복지학과 동아리 ‘가람’은 노인, 장애인 분야에 집중하는 동아리로, 노인친화사업과 교내 노인장애인체험관 강사활동을 통해 이 분야에서 전문성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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