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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소방서,‘불 하트’사용 등 부주의에 의한 화재위험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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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무안소방서,‘불 하트’사용 등 부주의에 의한 화재위험 강조

[더코리아-전남 무안] 무안소방서(서장 김용호)는 최근 10, 20대 사이에서 유행중인 ‘불 하트’ 챌린지 관련하여 화재로의 확대 위험성과 화재발생 시 처벌될 수 있음을 강조했다.

 

‘불 하트’란 길바닥이나 벽 등에 눈 스프레이로 하트 등을 그리고 불을 붙여 태우는 놀이로 눈 스프레이의 주요물질인 프로판, 에탄올 등 인화점이 낮은 물질로 인해 불이 붙는 순간 순식간에 불꽃이 타오르는 현상을 이용했다.

* (인화점) 프로판(-105℃), 에탄올(16.6℃)

 

틱톡,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각종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불 하트’ 관련 영상이 다수 올라와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는 등 많은 관심을 끌고 있으며, 최근 건축물의 벽면에 분사하고 ‘불 하트’를 하여 화재 발생 위험성으로 인해 119에 신고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무안은 지역 특성상 강풍이 잦고 봄철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는 만큼 부주의(불티 등)에 의한 화재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며 SNS 업로드를 위한 불장난이 자칫 큰 화재나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음을 강조했다.

 

‘불 하트’ 사용 등 부주의에 의한 화재발생 시 형법에 따르면 과실로 인하여 현주건조물 또는 공용건조물 및 일반건조물 등에 기재된 물건을 불태운 자는 1,5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며, 중대한 과실로 공용건조물이나 타인의 물건 등을 불에 태워 훼손하는 실화죄를 범한 자는 3년 이하의 금고 또는 2,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눈스프레이.jpg

 

불하트.jpg
(눈 스프레이를 활용하여 ‘하트’를 만들고, 불을 붙여 태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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