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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동준, 동대문구 신규 홍보대사로 위촉

기사입력 2023.03.28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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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정 홍보 강화 … 2년간 동대문구를 알릴 홍보대사 추가 위촉
    축제⋅캠페인 등 참여 … 구의 위상을 높이고 문화⋅관광 활성화에 기여
    배우 이동준 홍보대사위촉.jpg
    ▲홍보대사 위촉 후 기념 촬영하는 배우 이동준(오른쪽)과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왼쪽)

    [더코리아-서울 동대문구]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28일 오후 3시 새롭게 변화하는 동대문구를 알리고 구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 ‘동대문구 홍보대사 위촉식’을 갖고 배우 이동준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이로써 마술사 레오, 지난 17일 위촉된 배우 유동근⋅배우 이장우⋅가수 노지훈과 이날 추가로 위촉된 배우 이동준까지 총 5명이 동대문구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된다.

     

    이동준은 태권도 국가대표 출신으로 1983년과 1985년 세계선수권 대회에서 2대회 연속 미들급 금메달을 차지한 태권도계의 스타였으며, 1986년 영화 ‘불이라 불리운 여인’을 시작으로 배우로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최근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 출연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이동준은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MBN ‘겉과 속이 다른 해석남녀’ 등 다양한 예능에서 활약하고 있으며, TV조선 예능 ‘미스터트롯2’에 출연한 아들 일민과 함께 여러 프로그램에 출연해 이목을 끌기도 하였다.

     

    새롭게 위촉된 이동준을 포함한 5명의 홍보대사는 앞으로 2년 동안 각종 축제 및 행사에 참여하는 등 다방면으로 동대문구를 적극 알릴 예정이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다양한 연령층에서 대중의 사랑을 받고 계신 분들이 홍보대사를 맡아 주시어 감사드린다.”며 “각자 활동하는 분야에서 동대문구의 새로운 도약을 널리 알려주시는데 힘써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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