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전남] 전남드래곤즈(이하 전남)가 오는 29일 오후 7시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FA CUP 2라운드를 시작으로 2023 하나원큐 FA CUP을 시작한다.
전남은 FA CUP 2라운드에서 승리하여 다음 라운드 진출을 노리고 있다. 전남 이장관 감독은 “전남은 FA컵 4회나 우승한 강팀이다. 이번 FA컵 2라운드를 통해 팀 분위기를 반전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한 포부를 밝혔다.
전남이 상대하는 FC목포는 K3리그에서 활약하는 강팀으로 2023년 조덕제 감독이 새사령탑을 맡았다. 목포는 지난 5일 FC충주와의 FA CUP 1라운드에서 2대1로 승리하였고 K3 정규리그에서 양주시민축구단과 양평FC에게 승리하며 3월 3연승을 기록하고 있다.
오는 29일 수요일 오후 7시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펼쳐지는 2023 하나원큐 FA CUP 2라운드 전남과 목포와의 경기는 유튜브 KFATV_LIVE에서 생중계된다. FA CUP 강자 전남이 목포와의 홈경기에서 어떤 경기력을 보여줄지 축구팬들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4월 전남드래곤즈 K리그2 매치 일정]
4/2(SUN) 18:30 전남vs천안시티(천안종합운동장)
4/8(SAT) 18:30 전남vs성남(광양축구전용구장)
4/15(SAT) 13:30 전남vs충북청주(광양축구전용구장)
4/19(WED) 19:30 전남vs김천(김천종합운동장)
4/23(SUN) 18:30 전남vs안산(와~스타디움)
4/29(SAT) 13:30 전남vs충남아산(광양축구전용구장)
Copyright @2023 더코리아. All rights reserved.
[더코리아-전남] 전남드래곤즈(이하 전남)는 지난 충북청주FC와의 K리그2 7라운드 홈경기에서 3:0으로 완승을 거두며 최근 5경기서 4승 1무를 기록하였고 중상위권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전남은 오는 19일 오후 7시 30분 김천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지는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하 김천상무)과의 원정 경기에서 기세를 이어 정규리그 2연승에 도전한다. 7라운드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이장관 감독은 “홈에서 승리를 거둔 부분이 가장 기쁘다. 또한 무실점으로 경기를 마쳤고 우리가 많이 좋아지며 ...
2023년 하계 필리핀항공 아마추어 골프대회 메인 포스터 필리핀항공이 올 6월부터 9월까지 2023년 하계 아마추어 골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필리핀항공 아마추어 골프대회는 필리핀항공 주최로 매년 1회 정기적으로 진행해 온 골프대회다. 22-23 동계 골프대회부터 4회로 확대해 진행했으며, 지난 대회의 인기에 힘입어 3개월 만에 다시 하계 골프대회를 개최하게 됐다. 대회 일정은 △1차 2023년 6월 22일~25일 △2차 7월 19일~23일 △3차 8월 23일~27일 △4차...
[더코리아-스포츠] KIA 타이거즈 외국인 투수 숀 앤더슨(28)이 복덩이 내음을 물씬 풍기고 있다.지난 12일 한화 이글스와의 광주경기에 시즌 세 번째로 선발 등판해 7이닝을 무실점으로 막고 첫 승을 따냈다. 3피안타 1볼넷만 내주고 7개의 탈삼진을 곁들여 한화 타자들을 꽁꽁 묶었다. 팀은 2-0 승리와 2연패에서 벗어났다. 앤더슨은 KBO리그 마수걸이 승리를 따냈다.위기는 1회와 3회였다. 1회는 연속안타를 맞고 무사 1, 2루에 몰렸으나 삼진, 병살타로 가볍게 이닝을 삭제했다. 3회는 1사후 안타와 볼넷을 내주고 흔들렸...
[더코리아-스포츠] KIA 타이거즈외야수 나성범과 내야수 김도영이 재활 치료차 오는 16일 일본으로 출국한다.나성범과 김도영은 오는 17일부터 22일까지 일본 요코하마 이지마 재활원에서 빠른 회복을 위해 하루 2번 집중 치료를 받는다. 치료 부위는 각각 왼쪽 종아리, 오른쪽 중족골이다. 두 선수는 귀국 후 몸 상태에 따라 복귀 일정을 조율할 예정이다.
[더코리아-전남] 전남드래곤즈(이하 전남)는 지난 목포FC와의 (FA컵 R3, 3/29)와의 경기에서 1:0 승리를 시작으로 최근 FA컵 3라운드 충남아산 원정까지 4경기에서 3승 1무를 기록하고 있다. 전남은 오는 15일 오후 1시 30분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펼쳐지는 충북청주FC(이하 충북청주)와의 홈경기에서 기세를 이어 홈경기 승리에 도전한다. FA컵 3라운드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이장관 감독은 “계획한 것처럼 우리 페이스로 가져왔던 경기였고 승리하여 기쁘다. 16강전에서 울산을 광양으로 불러...
[더코리아-전남] 전남드래곤즈(이하 전남)는 오는 12일 오후 7시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지는 2023 하나원큐 FA컵 3라운드 충남아산FC(이하 충남아산)과의 원정경기를 치른다. 전남은 FA컵 2라운드를 포함하여 3경기 2승 1무를 기록하고 있다. 전남은 충남아산과의 3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승리하여 16강 진출을 목표하고 있다. 전남은 최근 성남과의 정규리그 6라운드에서 공격력이 살아나는 것을 증명했다. 전반 5분 성남 크리스에게 선제골을 허용한 전남은 성남의 골문을 쉴 새 없이 위협했다. 후반...
[더코리아-스포츠] 키움히어로즈(대표이사 위재민)가11일(화)퓨처스팀 홈구장인 고양 국가대표 야구훈련장에서 고양특례시 야구소프트볼협회에‘키움볼’ 4,000개를 전달했다. ‘키움볼’은 퓨처스리그 선수단이 자신들의 꿈을 키우기 위해 사용한 훈련구다.구단은 고양특례시 내 유소년 야구선수들의 꿈을 응원하고,그 꿈이 이뤄지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이날 기증 행사를 가졌다. 이번에 기증한‘키움볼’은 고양특례시 소재 신일중학교,원당중학교,백송고등학교 야구부를 비롯해 리틀,유소년,동호인 야구팀 등에 지원될 예정이다. 전달식에...
"도루왕이 터져야 산다. "KIA 타이거즈가 두산 베어스와의 주말 광주 3연전에서 루징시리즈를 했다. 나성범과 김도영의 부상이탈, 김선빈의 부상까지 겹치며 완전체 타선을 가동하지 못하고 있다. 남은 선수들이 최선을 다하겨 경기를 펼치고 있으나 두 선수의 공백이 커보이는 것도 사실이다.KIA 타자 가운데 가장 활황세를 보이는 선수는 이창진이다. 주전 좌익수로 낙점을 받아 개막 5경기에서 펄펄 날고 있다. 모두 안타를 터트리고 있다. 19타수 8안타 타율 4할2푼1리, 1타점, 3득점을 올리고 있다. 2022시즌 7월 무려 4할7푼6리...
김민찬 선수가 시상식에서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고 있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드론 레이싱 선수인 김민찬 선수가 미국 ESPN ‘드론 레이싱 리그(DRL, Drone Racing League)’ 2022-2023시즌에서 안정적인 비행과 빠른 속도로 세계적인 레이서들을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아시아인이 DRL에서 우승을 거머쥔 것은 김민찬 선수가 처음이다. 드론 레이싱은 최근 몇 년간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스포츠로, 세계적으로 경쟁이 치열하게 이뤄지고 있다. 이에 맞춰 드론 레이...
[더코리아-전북 군산] 군산시가9일 월명종합경기장 일원에서4년 만에 개최된‘2023군산새만금 국제마라톤대회’가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밝혔다. 그동안 코로나19의 여파로4년만에 개최된 이번 마라톤 대회는 군산시민과 마라톤 동호인 등 약6,000여명이 참가했다. 특히 이번 대회는2022항저우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선발전을 겸해 치러져 마라토너들의 열띤 각축전이 펼쳐졌다. 개회식,준비운동을 마친 후 시총소리와 참가자의 힘찬 함성을 시작으로4년 만에 개최되는 마라톤대회의 시작을 알렸다. 참가 선수들은 군산시의 ...
[더코리아-스포츠] 홈런만 치는게 아니다. 선구안도 무섭다.KIA 타이거즈 변우혁(23)은 개막 이후 2경기에 출전했다. 1일 SSG 랜더스와 개막전(인천)은 벤치를 지켰다. 좌투수 김광현이 나섰는데 황대인이 1루수로 나섰고, 지명타자는 최형우였다. 김종국 감독은 변우혁을 1루수 또는 지명타자, 아니면 벤치 출발로 정한 모양이었다. 대타 기회도 없이 온전히 쉬었다.2일 경기에서 변화를 주었다. 커크 맥카티가 올라오자 변우혁을 1루수로 내세웠다. 황대인이 지명타자로 나섰고, 최형우가 벤치에 머물렀다. 변우혁에게는 이적 첫 경기...
[더코리아-스포츠] KIA 타이거즈의 좌타 유망주 김석환(23)이 퓨처스 팀으로 내려갔다.개막 엔트리에 승선했으나 예고된 퓨처스행이었다. 선발투수들이 등판하는 날 등록하면 엔트리 한 자리를 비어주어야 한다. 김종국 감독은 선발 양현종을 5일 등록하면서 김석환을 말소했다. 김석환은 비로 노게임이 된 4일 경기를 포함해 개막 이후 3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선후배들의 경기를 벤치에서 지켜봐야만했다.작년과는 다른 모습이었다. 시범경기 3할1푼, 2홈런, 10타점을 앞세워 개막전 좌익수 겸 7번타자로 출전했다. 한 달동안 꾸준히 기회...
"다음주에 나온다".[더코리아-스포츠] KIA 타이거즈 슈퍼 루키 윤영철(19)의 데뷔 등판이 늦어진다. 오는 15일 키움 히어로즈와의 고척돔 경기이다. 윤영철은 선배 임기영과 치열한 경쟁을 통해 5선발 투수로 낙점을 받았다. 개막전을 시작으로 숀 앤더슨, 이의리, 아도니스 메디나, 양현종, 윤영철로 등판순서를 정했다.원래라면 6일 수원 KT전이 윤영철의 데뷔등판이었다. 그런데 4~6일까지 KT와 3연전이 모두 우천으로 취소됐다. 메디나는 4일 경기, 양현종이 6일 경기에 등판했으나 도중 취소됐다. 5일 경기는 아예 열리지도 않았다...
"내보내주셔서 감사하다".[더코리아-스포츠] 자신을 기용해준 사령탑에 대한 진심이 담긴 감사였다. KIA 타이거즈 고종욱의 보직은 딱 정해져 있다. 찬스에서 타점이 절실할 때 나서는 대타 신분이다. 어쩌다 한 번 나간다. 타격 컨디션이 들쑥날쑥하지만 반드시 쳐야하는 상황이다.지난 8일 두산과의 광주경기에서 그런 기회가 왔다. KIA는 6-4로 앞선 9회초 마무리 정해영이 김재환에게 투런홈런을 맞고 허무하게 동점을 허용했다. 분위기가 두산으로 넘어갔다. 9회말 공격. 1사후 소크라테스 안타, 최형우와 류지혁이 볼넷을 골라 만루를 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