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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항, 컨물동량 200만TEU "무너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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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광양항, 컨물동량 200만TEU "무너졌다"

전년 대비 12.3% 감소한 186만TEU 처리에 그쳐
수출입 화물 11.9%, 환적 화물 16.1% 감소
철광석 등 감소로 비컨 물동량도 6.8% 감소

광양항터미널.jpg

 

 

광양항 컨테이너 물동량 200만TEU 고지가 결국 무너졌다. 지난해 광양항 컨테이너 물동량은 2021년 212만TEU와 비교해 12.3% 감소한 186만TEU를 기록했다.


수출입은 중국이 8.2%, 미국이 12.7%, 일본이 16.8% 하락하는 등 대부분의 교역국의 물동량이 줄어듦에 따라 2021년 179만TEU 대비 11.9% 감소한 157만TEU를 처리하는 데 그쳤다.


환적 화물 역시 전년 33만TEU를 처리한 것과 비교해 16.1% 감소한 28만 TEU를 처리하는 등 수출입과 환적 등 모든 물량이 감소했다.


광양항은 중국항만 봉쇄와 글로벌 항만 체선, 두 차례 화물연대 운송거부 등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분석된다.


비컨테이너 화물 물동량 역시 감소했다. 광양항은 철강제품 원자재인 철광석과 유연탄 수입 물동량 감소 영향으로 지난 2021년 2억5809만톤을 처리한 것과 비교해 6.8% 감소한 2억4060만톤을 기록했다.


이 같은 분야별 감소에 따라 광양항의 전체 처리 물동량은 7.8%가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는데 이는 부산항 4%, 인천항 5% 등 다른 항만의 하락보다 감소 폭이 더 컸다. 반면 울산항은 5.5%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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