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보건의료 기술 사업화에 기여한 공로 인정받아
[더코리아-광주] 전남대학교병원 이비인후과 조형호 교수가 지난 달 30일 서울 양재 엘타워에서 열린 ‘2022년 보건산업진흥 보건의료 기술사업화 유공 포상 시상식’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2022년 보건산업 성과교류회’를 개최, 국내 보건의료분야 창업·기술사업화에 기여한 개인 및 단체에 대해 정부 및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포상을 수여했다. 이번 포상은 보건의료 창업 기술사업화 및 산업 발전에 기여한 정도, 관련 분야 근무기간, 공적이 국민건강증진 및 산업발전 등 국가사회에 미치는 정도를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그 결과 조형호 교수는 전남대병원 개방형실험실 및 AI 헬스케어의료기기 상용화지원센터 책임자로서 병원 중심 창업 활성화에 헌신하면서 지난 5년간 총 16건의 특허를 출원(11건 등록 완료), 7건의 기술이전을 시행하는 등 보건의료 기술 사업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조 교수는 “의료기술은 임상의와 기업이 협업할때 필요한 기술을 빨리 실용화 할 수 있는데, 앞으로도 병원과 의료기기 기업 간의 가교 역할을 잘 수행해 지역의료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전남교육청 봉황고등학교, 세월호 참사 10주기 추모 행사
- 2국내 최초 북한 출신 1호 유명 무속인 탄생..‘함흥대신당’ 봄향만신 관심집중
- 3울산 북구교육진흥재단, 장학금 기부자 8명 감사패 전달
- 4광주 서구의회 김태진 의원, 문턱 높은 광주 각 자치구 장애인문화예술지원 예산
- 5홍천여성의용소방대, 관광객 대상 ‘365일 불조심’ 캠페인
- 6세월호 참사 10주기 진도 팽목항 추모 기억식
- 7제21회 울산 북구청장기 배드민턴대회 개최
- 8배우 김승수, 대전 0시 축제 홍보대사에 위촉
- 9영화배우 이진, ‘프랑스 스크린 영화제’서 미성년자들 ‘여우주연상’ 수상..‘10관왕 달성’
- 102024 IFSC 스포츠클라이밍 월드컵... 정지민, 서채현 선수 동메달 획득!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