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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교육청, 2022 감염병 안심학교 워크숍 성료

기사입력 2022.12.03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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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코리아-인천]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2022년 감염병 안심 학교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워크숍은 감염병 안심 학교의 성과를 공유하고 앞으로의 계획과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 ▶감염병 안심학교 운영 사례발표 ▶2023년 감염병 안심학교 운영 방향 제안 ▶문화예술 공연 관람 순으로 진행했다.

     

    워크숍 참여자들은 보건수업과 놀이활동을 접목한 인천중산초등학교의 ‘감염병 이겨내자 중산 I-CAN’, 교육과정 안에서 감염병 예방과 대응교육을 연계해 융합교육과정을 운영한 검단중학교 ‘G.T.H.P.(Geomdan Triangle Health Program)’ 등 다양한 학교 사례를 공유했다. 감염병 안심 학교 운영 사례는 책자로 제작해 각급학교에 배부할 예정이다.

     

    인천시교육청은 올해 전국 최초로 건강과 배움을 잇는 감염병 없는 안전한 학교를 위해 감염병 안심 학교 5교를 지정·운영했고, 학교 주도형 감염병 예방과 다양한 대응 프로그램을 교육과정과 연계해 추진해왔다.

     

    도성훈 교육감은 “감염병 안심 학교는 코로나19뿐만 아니라 모든 감염병 발생 시 학교가 주도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는 밑거름이 될 거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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