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경남 남해] 고현면 박봉한 이장단장은 지난 11월 30일 고현면 ‘2022년 사랑의 이웃돕기 릴레이 운동’ 10호 기탁자로 동참하여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부했다.

박봉한 단장은 행정의 최일선에서 평소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독거노인, 장애인 가정 등을 지속적으로 살피는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기여하고 있다. 박 단장은 지난해에도 사랑의 릴레이 운동에 기탁자로 동참했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고현면 지역사회 문제해결을 위한 특화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고현면은 지난해부터 추진하고 있는 ‘사랑의 이웃돕기 릴레이 운동’은 입학꾸러미 지원, 활동보조기(실버카)사업, 내고장 바로알기 투어, 사랑의집수리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박봉한 고현면 이장단장은 “추운 겨울철 우리지역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주위의 관심이 필요하다”며 “작지만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희망을 가질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며 한다”고 말했다.

류기문 고현면장은 “사랑의 이웃돕기 릴레이운동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전하는 훈훈한 연말연시가 됐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