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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대성여고, ‘박민식 국가보훈처장이 고교생에게 들려주는 나라사랑 이야기‘ 특강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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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대성여고, ‘박민식 국가보훈처장이 고교생에게 들려주는 나라사랑 이야기‘ 특강 실시

★ [사진1] 대성여고, ‘박민식 국가보훈처장이 고교생에게 들려주는 나라사랑 이야기‘ 특강 실시.jpg


[더코리아-광주] 대성여자고등학교는 지난 29일 박민식 국가보훈처장이 학교를 직접 방문해 고등학생들에게 ‘나라 사랑 이야기’ 특강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29일 대성여고에 따르면 이번 특강에서는 나라 사랑의 기본 마음과, 조국으로 송환되지 못한 독립운동가의 이야기를 다뤘다.

 

박 보훈처장은 국가를 위해 희생한 사람들의 고귀한 정신을 함양하고 올바른 보훈 문화 확산과 정서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특히 국가의 진정한 가치는 보훈 의식에서 표현되고 나타내며 국가를 위해 희생한 호국 영웅들에 감사하고 부모님이 어떤 상황이든 존경하고 사랑해야 하듯이, 우리나라를 어떤 상황이든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사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조국으로 돌아오지 못한 세분의 독립운동가 안중근 의사, 황기환지사, 윤동주 지사의 유해를 본국으로 모셔와야 함의 당위성을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나라를 위해서 희생한 사람을 잊는다면 지금의 오늘의 나를 잊어 버리는 것”이라는 내용에 모든 학생들이 고개를 끄덕였다.

 

대성여고 1학생 윤혜정 학생은 “박민식 국가보훈처장님이 따뜻하고 친근하게 미국의 사례를 들어 우리나라를 얼마나 소중하게 생각해야 하고, 독립 운동가들의 사례를 통해서 나라의 소중함을 일깨워주셨다”며 “이를 통해 우리나라를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반성하며 앞으로 더욱 국가의 소중한 일꾼이 돼야겠다고 다짐했다”고 전했다.

 

대성여고 김오복 교장은 “학생들이 교실수업과 교재를 통해서 체득하는 국가관과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지녀야 할 나라사랑에 대한 비젼을 다시 한번 더 깊게 깨닫게 되는 중요한 시간이었다”며 “향후에도 비젼을 가지고, 올바른 시민의식으로 성장하기 위한 강의들을 자주 갖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 [사진2] 대성여고, ‘박민식 국가보훈처장이 고교생에게 들려주는 나라사랑 이야기‘ 특강 실시.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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