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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코리아-전북 진안] 진안군 재경 백운면향우회는 지난 25일 서울 강동구 만나하우스에서 출향민, 백운면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재경 백운 향우회 회장 이·취임식 및 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코로나19로 인하여 3년 만에 개최된 이 행사에서는 회장 이·취임식, 만찬 순으로 진행됐으며 상경한 백운면민과 향우 간에 서로 안부를 나누고 한해를 즐겁게 마무리 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성표 신임 향우회장은 “7년이라는 오랜 시간동안 재경 백운면향우회를 위하여 애써주신 김동수 회장님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고향 백운을 위하여 향우들의 마음을 모아 백운 발전을 위하여 힘쓰겠다”며 새로운 출발을 다짐했다.
곽동원 백운면장은 “뜻깊은 자리에 초대해주심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향우회원들의 꾸준한 관심과 사랑 부탁드리며, 살기 좋고 살고 싶은 백운면을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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