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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코리아-연예] 지난27일 화제의 영화 ‘짜장면 고맙습니다’를 연출한 신성훈 감독과 박영혜 감독이 일본 도쿄 영화제 ‘골든 하버스트 필름 페스티벌’에서 ‘스페셜 상’을 수상했다. ‘짜장면 고맙습니다’ 다는 뇌성마비를 가진 남성 장애인과 중증 장애를 가진 여성이 서로 만나 연애부터 결혼까지 하는 과정을 그린 로맨스 영화다.
해당 영화는 곧 KT알파와 부가 판권 계약을 맺고 관객들과 만난다. ‘짜장면 고맙습니다’ 는 지난 9월30일 ‘할리우드 블루버드 영화제’에서 첫 수상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45개의 트로피를 휩쓸고 있다.
또한 미국 워싱턴DC에서는 ‘짜장면 고맙습니다’ 리메이크 제작 제안까지 들어온 상황이며 현재 웹툰 작가과 손잡고 웹툰 제작에 대해서도 논의 중이다. 한편 신성훈 감독과 박영혜 감독은 30일 제30회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 에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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