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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코리아-경기 평택] 평택시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코로나 장기화로 인한 정신질환자의 우울 및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통합예술치료프로그램 ‘마음쉼표’를 진행했다.
지난 8월부터 11월까지 총 20회기로 진행된 ‘마음쉼표’ 프로그램은 미술, 음악, 웃음, 문학 등 다양한 치료기법을 활용하여 센터 등록 대상자의 심리적정서적 안정과 마음의 회복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코로나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회원들에게 다양한 치료프로그램을 통합적으로 제공하여 우울 및 불안감을 해소해 긍정적인 마음을 되찾는 시간이 제공되었다”고 말했다.
평택시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우울, 불안 등 정신건강과 관련된 무료상담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시민 누구나, 언제든 평택시정신건강복지센터로 문의하여 도움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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