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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실 해외시장 판로 개척으로 매실산업 활성화에 기여
[더코리아-전남 광양] 광양시는 지난 6일 황매실 가공제품을 활용한 지역특화 가공식품 미국 수출 상차식을 진상면 소재 ㈜네이처프럼에서 개최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지역특화 가공식품 수출 활성화를 위해 전문 수출업체를 통한 우수 가공식품 경영체 발굴 등 해외 마케팅 지원사업을 추진한 결과 미국 시장을 개척할 수 있었다.
이번에 수출되는 황매실 제품은 60박스(1,500병) 3천만 원이며, 유익균을 배양 발효한 무설탕 매실 음료로 면역력 약화, 소화불량, 변비, 피부 트러블의 개선 효과에 탁월한 효능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장해철 ㈜네이처프럼 대표는 “광양에서 생산되는 지역특화 황매실 가공식품을 미국뿐만 아니라 홍콩, 싱가포르 등 수출국을 다변화해 시장 규모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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