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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대 펜싱부, ‘제103회 전국체육대회’ 남녀 동반 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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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대 펜싱부, ‘제103회 전국체육대회’ 남녀 동반 메달

남자단체 은, 여자단체 동메달…실업 강팀 제압 남녀 동반 입상

1호남대 펜싱 선수단.jpg

 

2남자단체 (왼쪽부터) 주진현 윤성현 박정호 황현호.jpg

 

3여자단체 (왼쪽부터)  김정미, 이숭주, 이승주, 최민지.jpg

 

[더코리아-광주] 호남대학교(총장 박상철)가 9월 29일~10월3일까지 울산광역시에서 진행된 제103회 전국체육대회 펜싱사브르 사전경기 남자단체전에서 은메달을, 여자단체전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제103회 전국체육대회 광주광역시 대표(감독 김병진, 코치 모효정)로 출전한 호남대학교 여자펜싱팀 김정미, 이승주(이상 4학년), 이승주, 최민지(이상 3학년)은 8강전에서 전남(전남도청)에 45대 43으로 승리하며 4강에 올랐으나 4강전에서 경기도(안산시청)에 30대45로 패하며 동메달을 따냈다.

 

남자펜싱부 윤성현, 황현호(이상 4학년), 박정호(2학년), 주진현(1학년)는 8강전에서 경북(국군체육부대)을 45대 30으로, 4강전에서 서울에 45대 43으로 승리하며 결승에 진출했으나, 결승에서 경기선발에 43대 45로 석패하며 값진 은메달을 수확했다.

 

김병진 감독은 “실업팀의 높은 벽을 한 단계 한 단계 넘으면서 우리 선수들의 무한한 가능성을 발견했다”며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훈련장 확보와 지원을 해준 호남대에 감사드리며, 힘든 여정을 함께 극복하며 오늘의 좋은 성적을 올려준 남녀 선수들과 모효정코치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호남대학교 펜싱부는 2011년부터 광주광역시 대표로 전국체육대회에 출전하면서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매년 메달을 획득하며 광주광역시 체육의 위상 제고에 큰기여를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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