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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 예방과 아동권리 옹호를 위한 노력
[더코리아-부산 수영구] 부산광역시 수영구(구청장 강성태)는 지난 26일 수영구 소재 어린이집 원장 64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집 아동학대예방 및 아동권리 옹호를 위한 결의 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날 결의 대회는 수영구 소재 어린이집 원장에게 아동학대예방 책임관 위촉장을 수여하고 자정결의문 낭독 및 아동학대예방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수영구는 2022년 아동학대예방을 위해 세이브더칠드런과 업무협약을 맺어 「어린이집으로 찾아가는 아동학대예방교육」을 추진했고, 향후 수영구육아종합지원센터와 협력하여 아동학대예방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낳고 키우기 좋은 안심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해 나아갈 계획이다.
강성태 수영구청장은 “어린이집 아동학대예방 책임관으로 어린이집 내에서 철저한 아동학대 예방의 주의, 감독과 보육교직원 교육을 통해 아동권리 보호를 최우선으로 하는 어린이집을 만들어 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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