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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 콘도르, 새 뮤직 비디오서 세상 떠난 밴드 멤버 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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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 콘도르, 새 뮤직 비디오서 세상 떠난 밴드 멤버 추모

그룹의 최신 트랙 ‘더 밴드’의 획기적 뮤직 비디오, 고 켄 루사르와 요하네스 쿠슬랍 기려

 

떠오르는 록 밴드 ‘캘리포니아 콘도르(California Condor)’가 이른 나이에 세상을 떠난 두 명의 밴드 멤버에게 헌정하는 새 뮤직 비디오를 공개했다.

‘캘리포니아 콘도르’의 최신 트랙 ‘더 밴드(The Band)’와 함께 제작된 이 비디오는 28세와 27세에 세상을 떠난 켄 루사르(Ken Loosaar)와 요하네스 쿠슬랍(Johannes Kuslap)을 추모한다.

‘캘리포니아 콘도르’는 성명서에서 “캘리포니아 콘도르가 처음 결성됐을 때 두 사람은 밴드가 자리를 잡도록 도왔다”며 “두 사람을 영원히 잊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새 비디오는 재능 있는 두 뮤지션에게 경의를 표하고 작별을 고하는 우리만의 방식”이라고 설명했다.

두 멤버를 기리며

북유럽 국가 에스토니아 출신의 ‘캘리포니아 콘도르’는 다양한 음악 장르를 파격적으로 융합해 명성을 얻었다. 밴드의 가장 최근 작업은 포스트 그런지와 메탈, 힙합을 오가는 다양한 스타일을 포함한다. ‘더 밴드’는 ‘캘리포니아 콘도르’만의 독특한 사운드를 보여주는 예다. 에너지 넘치는 드럼 비트와 끊임없이 이어지는 기타 리프가 이끄는 트랙은 견고한 ‘왜곡의 벽(wall of distortion)’을 창조하며 이는 귓가를 맴도는 신디사이저 리듬으로 보완된다.

강렬한 보컬과 마치 비명 같은 코러스를 결합한 ‘더 밴드’는 그룹의 가장 강력한 곡 가운데 하나다. 성명서는 9월 20일 선보인 ‘더 밴드’의 획기적 비디오는 루사르와 쿠슬랍을 추념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캘리포니아 콘도르’는 먼저 세상을 떠난 밴드 멤버들에 대해 “그들은 항상 미소를 잃지 않고 끝까지 작업을 밀어붙였다”고 추억했다. 또한 “두 사람의 놀라운 캐릭터를 말로 다 설명할 수 없었다”며 “그래서 그들을 기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앞으로의 길

신진 밴드인 ‘캘리포니아 콘도르’는 지난해 처음으로 미국의 록 음악계를 두드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에스토니아 태생의 이 밴드는 독특한 음악 스타일은 충성심 높은 많은 팬을 끌어들였다.

‘캘리포니아 콘도르’는 10월 19일부터 23일까지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열리는 권위 있는 음악 행사인 ‘월드와이드 뮤직 엑스포(Worldwide Music Expo)’에 출연할 예정이다. 밴드는 내년에 대규모 유럽 투어를 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밴드 멤버들은 “켄 루사르, 요하네스 쿠슬랍은 앞으로도 언제나 우리와 함께 할 것”이라며 “두 사람이 없었다면 밴드는 이 자리에 없었을 것”이라는 말로 성명서의 끝을 맺었다.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언론연락처: 아포칼립스 칠드런 레코딩(Apocalypse Children Recordings) 티모 톰슨(Timo Tomson) +37254520789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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