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연예] 신성훈 감독과 박영혜 감독이 19일 ‘제8회 서울웹페스트’ 네트워크 파티에서 러시아 유명 여배우 ‘율리아(Yulia)’ 와 함께 다정한 인증샷을 공개 했다. 사진 속 신성훈 감독과 박영혜 감독과 ‘율리아(Yulia)’ 는 환하게 웃으며 화기애애한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져 있다.

신성훈 감독과 박영혜 감독은 ‘율리아(Yulia)’ 와 영어로 10월에 개봉예정인 단편영화 ‘짜장면 고맙습니다’ 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면서 장애인의 대한 인식과 편견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율리아(Yulia)’ 는 현장에서 신성훈 감독과 박영혜 감독에게 ‘장애인의 사랑 이야기를 영화로 다룬다니 기대가 된다. 스토리 라인만 들어도 마음이 설레는데 영화가 빨리 나왔으면 좋겠다’ 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가졌다는 후문,

이날 네트워크 파티에서 두 감독은 외국 감독들과 작가들 그리고 배우들에게 영화 홍보를 위한 노트를 직접 제작해 나눠주며 홍보하는데 적극적으로 활용했고 외국 스텝들은 신성훈 감독과 박영혜 감독에게 극찬을 쏟아냈다.

한편 장애인 소재의 따뜻하고 애틋한 로맨스 단편영화 ‘짜장면 고맙습니다’ 는 오는 10월중 개봉예정이며 국내를 비롯해 해외 영화제에 출품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