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연예] 영화 제작사 ‘라이트 픽처스’가 신성훈 감독과 박영혜 감독의 합작품인 장애인 영화 ‘짜장면 고맙습니다’ 재능기부로 출연해준 배우 임호와 촬영 후 인증샷을 공개 했다. 사진 속 이들은 다정하게 화기애애한 모습이 담겨져 있다.

신성훈 감독은 ‘임호 선배님께서 새벽6시에 현장에 와주셔서 정말 감사하게 진심과 온 맘 다해 연기를 해주셔서 굉장히 따뜻한 그림이 카메라에 고스란히 담겨져 있다. 굉장히 감사하다’ 고 전했다.

이어 박영혜 감독 또한 ‘우리는 굉장히 축복 받은 사람들 같다. 정말 하나 같이 모두 재능기루로 출연을 해주셔서 참 지혜로운 순간들이 많았고, 비가 오는데도 불구하고 모든 배우들이 열연을 해주셔서 진심으로 고개숙여 감사드린다’ 고 전했다.

단편영화 ‘짜장면 고맙습니다’ 는 오는10월에 개봉 목표로 분주하고 편집중에 있다. 이르면 다음주 중 1차예고편을 공개함과 동시에 영화 홍보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짜장면 고맙습니다’ 에는 배우 임호를 비롯해 배우이자 방송연 현영, 배우 이태성이 힘을 보태 상업영화 못지않은 셀럽들이 대거 등장한다.

한편 박영혜 감독과 신성훈 감독은 오는20일 ‘제8회 서울웹페스트’ 레드카펫에 참석해 영화 홍보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