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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틈새 ZERO! 선제적 발굴과 대응으로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
[더코리아-전남 순천] 순천시 향동행정복지센터는 복지위기가구 617가구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대상은 저소득 1인 가구와 노인, 장애인 등 복지 정보 취약계층이며, 행복e음 전산망 공적자료를 바탕으로 9월까지 사전조사를 실시한다.
그 후 10월부터 11월까지는 복지통장, 마중물보장협의체 위원들의 도움을 받아 방문 상담을 통해 대상자의 생활실태를 파악한다.
향동은 이번 실태조사를 통해 완화된 맞춤형 복지 급여의 추가 진입 대상자를 적극 발굴하고 도움이 필요한 세대에 대해서는 긴급복지와 통합돌봄, 순천sos센터와 사례관리 연계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향동 관계자는 “이웃에 대한 작은 관심이 그들에게는 큰 행복과 삶의 희망이 될 수 있다.”며 “전수조사를 통해 사각지대 위기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하여 취약계층의 기본적 생활을 보장해 나갈 계획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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