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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00여 명 방문, 참여업체 총 매출 약 3300만 원 올려
[더코리아-전남 순천] 순천시(시장 노관규)는 지난 6일 순천문화도시센터와 시민이 함께 기획하고 참여하는 ‘제2회 문화인 쌀롱데이’를 문화의거리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100여 개의 제휴 매장과 플리마켓이 참여했으며, 방문객은 2800여 명으로 지난달 열린 행사보다 830여 명이 늘었다.
당일 매출은 3300만 원으로 행사장을 방문한 시민들은 1인당 평균 1만 1천 원 이상을 지출한 셈이다.
순천문화도시센터 관계자는 “문화인 쌀롱데이는 ‘문화 예술이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을까?’라는 물음에서 시작된 사업이다.”라며, “지역 내 상권, 시민들과의 소통을 통해 의견을 수용하고 보완하였기에 선도 사례가 된 것 같다.”고 말했다.
아울러 “지역 내 상권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지속성 있는 사업으로 발전했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편, 순천문화도시센터는 오는 19일(금) 제휴 매장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진행할 예정이며, 간담회에서 나온 내용을 바탕으로 미흡한 점은 보완하여 더욱 내실 있는 ‘제3회 문화인 쌀롱데이’를 준비할 계획이다.
문화인 쌀롱데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순천문화도시TV 유튜브 채널과 순천문화도시센터 누리집,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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