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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소방서, 해룡119안전센터 “「불나면 대피먼저!」,「비상구는 생명의 문」”

기사입력 2022.08.15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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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중이용시설 비상구.JPG

     

    [더코리아-전남 순천] 해룡119안전센터(센터장 정하용)는 다중이용시설의 비상구 출입문 폐쇄‧잠금 등 행위에 대한 화재대피 및 피난동선 확보를 위한 순천시 해룡면에 위치한 농산물도매시장 내 구내기사식당(다중이용시설) 현장 지도를 실시했다.

     

    최근 코로나19의 일상 회복 후에도 상당수 비상구 등을 미개방 상태로 운영되면서 화재 발생 시 다수의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바, 이번 현장 지도를 통하여 비상구의 설치‧유지 상태 점검을 통해 관계인에게 소방시설과 비상구의 중요성을 홍보하여 화재예방에 철저를 당부하였다.

     

    주요 내용으로는 ▲다중이용시설 출입문 폐쇄·잠금 등 행위 단속 소방특별조사 추진 ▲대상별 맞춤형 소방계획 수립과 피난 동선을 통한 대피훈련 지도 ▲비상구는 생명의 문! 불나면 대피 먼저 슬로건 집중 홍보 등이다

     

    해룡119안전센터 관계자는 "비상구는 화재 발생 시 인명대피에 가장 중요한 생명의 문이다" 라며, “화재 발생시 소화기를 사용하여 화재를 초기에 진화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무리하게 불을 끄려하다 인명피해를 부를 수 있으니 반드시 대피를 먼저 하시고 119에 신고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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