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전남] 전남이 오는 8일 월요일 오후 7시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진행되는 K리그2 31라운드 부천과의 홈경기에서 반드시 승리하겠다는 각오를 다짐하며 경기에 나선다.
최근 빠르고 물러서지 않는 공격축구로 변신 중인 전남은 매경기 상대 문전까지 전개하는 과정이 매끄러웠고 양 측면 크로스 플레이도 돋보이고 있다. 하지만 문전 앞에서의 집중력과 골 결정력에서 아쉬움을 주고 있다.
전남은 공격축구 스타일 정착과 함께 부천전을 준비하고 있다. 지난 안산 원정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이장관 감독은 “득점 후 상황이 변하는 것이 축구인데 득점 기회를 살리지 못해서 매우 아쉽다”면서 “좀 더 세밀하게 다시한번 준비할 것이며 모든 선수들이 같은 목적으로 움직여야 한다”라고 소감을 내비쳤다.
수출입 물동량 전국 1위 스마트 융복합 항만인 ‘여수광양항만공사의 날’로 진행되는 K리그2 31라운드 전남과 부천 경기는 입장관중을 위해 삼성 갤럭시탭 S8+와 삼성 비스포크 청소기, 다이슨 헤어드라이어, 위닉스 제습기 등 다양한 경품이 준비되어 있다. ‘여수광양항만공사의 날’ 경품행사는 입장 시 티켓팅을 통해 자동으로 참여되며 온라인 추첨을 통해 당첨자가 선정된다. 당첨자 확인은 경기 후반 전광판과 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K리그2 31라운드 전남과 부천의 경기는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진행되며 IB SPORTS, 네이버스포츠, 아프리카TV에서 생중계한다. 승점 3점이 절실한 전남은 부천 홈경기에서 어떠한 경기력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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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코리아-스포츠] 키움히어로즈(대표이사 위재민)는23일(금)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펼쳐지는 두산베어스와 경기에 앞서 임창민의 개인 통산100세이브 달성 기념 시상식을 진행했다. 임창민은 지난4일(일)문학SSG전9회 말에 등판해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 내며 개인 통산100세이브를 달성했다. KBO통산20번째이자 최고령100세이브 기록이다.구단 소속 선수로는2013년 손승락에 이어 두 번째다. 이날 시상식에서 키움히어로즈 고형욱 단장이 임창민에게 상금200만원과 기념 액자를, KBO김용희 경기운영위원장이 기념 트로피와...
[더코리아-스포츠] KIA 타이거즈 나성범(34)과 김도영(20)이 연일 맹타를 터트리며 빠르게 경기 감각을 되찾고 있다.나성범과 김도영은 22일 함평 구장에서 열린 퓨처스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각각 우익수와 2루수로 출전했다. 나성범은 2루타 1개, 3루타 1개를 포함해 4타수 2안타 1타점을 기록했고, 김도영은 1회말과 5회말 홈런포를 쏘아 올리며 4타수 3안타 3타점 2볼넷을 기록하는 기염을 토해냈다.전날 5이닝 수비를 소화했던 나성범은 이날 7이닝을 소화하며 완벽한 모습을 보였다. 나성범은 3경기에서 9타수 ...
[더코리아-스포츠] KIA타이거즈가 KBO 리그 최초로 1500타점을 달성한 외야수 최형우에 대한 시상식을 거행했다.KIA는 23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펼쳐진 KT위즈와의 경기에 앞서 최형우의1500타점 달성에 대한 시상식을 거행했다.이날 시상식에서 최준영 대표이사는 최형우에게 기념 황금 배트를 전달했고, 심재학단장은 축하 꽃다발을 전달했다.최형우는 지난 20일 대전 한화전에서 홈런포를 쏘아 올려 리그 최초로 1500타점을 달성했고, 동시에 역대 최다 타점 기록도 경신했다.한편, 최형우는 오는 25일 홈경기에 앞서 ...
[더코리아-전남] 전남드래곤즈(이하 전남)가 제주유나이티드(이하 제주)에서 FW 지상욱(2003년생/U22)를 임대영입하였다. 184cm 74kg의 지상욱은 용인대를 거쳐 2023시즌 제주에 입단하여 9경기를 출전했다. 지상욱은 최전방 공격수뿐만 아니라 윙포워드도 소화할 수 있는 멀티 자원이다. 이타적인 플레이를 통해 상대팀 골문을 위협하는 지상욱은 전남의 U22 즉시전력으로 평가되었다. 전남에 합류한 지상욱은 “중간에 팀에 합류했지만 신인답게 패기있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 그리고 전남 팬분들에게...
[더코리아-전남] 전남은 공격수 레오 미키치(등록명: 미키치)를 영입하였다. 180cm 75kg의 다부진 체형인 미키치는 스피드를 활용한 드리블러다. 양발을 자유롭게 사용하는 미키치는 볼을 연계하고 공간 침투를 통해 유효슈팅을 만들어낸다. 전남은 미키치 영입을 통해 공격력을 강화하고 반등을 준비하고 있다. 크로아티아 국적인 미키치는 최근 21/22시즌과 22/23시즌동안 SV RIED(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1부)에서 56경기 출전 7득점 2도움을 기록하였다. 전남에 입단...
[더코리아-전남] 전남드래곤즈(이하 전남)가 광양제철고 3학년 GK 김현석(2005.6.18)과 준프로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영입은 2018년 준프로계약 제도가 도입된 이후 전남 구단 최초다. 185cm 80kg의 GK 김현석은 반사신경이 좋고 1대1 방어율이 높으며 판단력이 우수하여 성장 가능성이 높다는 평가다. 전남에 입단한 김현석은 “꿈을 꾸는 것 같은 기분이지만 너무 기쁘다. 친구들에게 축하와 응원을 받았고 지도해주신 감독님과 코치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이다. 이제 시작이라는 마음이며...
[더코리아-전남] 전남드래곤즈(이하 전남)가 부산아이파크에서 골키퍼 안준수를 영입하며 전력보강에 나섰다. 187cm 78kg의 안준수는 빠른 판단력으로 좋은 선방을 보여주며 볼 컨트롤과 패스 능력까지 소유한 골키퍼다. 2016년 만 18세 나이로 세레소 오사카에 입단하여 프로 생활을 시작한 안준수는 2018년 가고시마 유나이티드(J3)로 임대되어 29경기에 출전하였고 팀을 J2로 승격시킨바 있다. 또한 연령별 축구대표팀에 꾸준하게 발탁된 안준수는 2015 U-17 칠레월드컵, 2017 U-20 대한민국 ...
북해도 도야호 인근 무로란 CC 라운딩 모습 북해도 도야호 인근 무로란 CC 북해도 도야호 인근 이치다 인터네셔널 CC 북해도 도야호 인근 타테 CC 북해도 힐링 도야호 온천과 골프 투어 하나비 온천 호텔에서 바라보는 일본 북해도 도야호...
[더코리아-경기 화성] ‘2023 세계리틀야구 아시아-퍼시픽&중동지역 대회’가 20일 화성시 화성드림파크에서 개막했다. 개회식은 이날 오전 화성드림파크 메인구장에서 열려 선수단 입장, 개회사, 축하공연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부터 오는 26일까지 5일간 열리는 이번 대회는 한국을 비롯해 일본, 홍콩, 괌, 뉴질랜드, 중국, 대만, 인도네시아, 필리핀, 카타르 총 10개국 18개 팀, 5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기량을 겨루게 된다. 경기는 조별 리그전 후 상위 2팀의 결승 토...
[더코리아-광주] 광주대학교(총장 김동진)농구부가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광주시 대표로 출전한다. 광주대 농구부는6월 19일 홈코트에서 열린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광주광역시 여자대학부 대표 선발 평가전에서 광주여대를 112-50으로 완파했다. 양유정은 팀 내 최다인 28득점으로 공격을 이끌었고, 조우(22득점 12도움)와 박새별(18득점 12도움), 정채련(11리바운드 10도움)이 나란히 더블더블을 기록하는 고른 활약을 펼쳤다. 광주대 농구부는 이날 승리로 오는 10월 13일부터 19일까지 전라남도 ...
[더코리아-스포츠] KIA 타이거즈 내야수 김도영이 부상을 털고 첫 실전에서 뜨거운 방망이를 과시했다.김도영은 20일 함평-기아 챌린저스필드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퓨처스리그 경기에 2번 3루수로 출전했다. 개막 2차전에서 오른쪽 발등 부상을 입고 이탈한 이후 첫 실전이었다. 김도영은 이날 3타수 2안타 1볼넷 2득점을 기록했다.첫 실전에서 명불허전의 활약을 펼쳤다. 1회 1사후 첫 타석에서는 좌중간을 가르는 2루타를 터트렸다. 롯데 선발 최영환의 볼을 가벼운 스윙으로 공략해 큰 타구를 생산했다.3회 두 번째 타석은 3루...
[더코리아-스포츠] 꿈의 40도루 트리오가 합체를 앞두고 있다.KIA 타이거즈의 외야수 나성범과 내야수 김도영이 20일 퓨처스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함평)에 출전한다. 부상 이후 처음으로 실전에 나서는 것이다. 즉 1군 복귀가 다가왔다는 뜻이다. 실전점검을 통해 이상이 없다면 이번주 1군 선발라인업에서 이름을 볼 수 있을 듯 하다.FA 계약 첫 해였던 2022 시즌 나성범은 해결사였다. 타율 3할2푼, 21홈런, 97타점, 92득점 OPS 0.910을 기록했다. 부동의 중심타자로 기대가 높았으나 WBC 출전의 후유증이었...
[더코리아-스포츠] KIA 타이거즈 최형우가 KBO리그 최다타점 신기록을 눈 앞에 두었다.최형우는 17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서 귀중한 타점을 올렸다. 이날 성적은 4타수 1안타 1타점. 팀은 7-10으로 패했지만 최형우의 의미있는 타점 추가였다.4번 지명타자로 출전해 출발은 썩 좋지 못했다. 2회 첫 타석은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나더니 4회 1사 1,2루 두 번째 타석은 3루수 파울플라이에 그쳤다. 6회 세 번째 타석은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처음 상대하는 NC 선발투수 테일러 와이드너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