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인조 K-팝 그룹 ‘더보이즈’가 올해 한국문화를 전 세계에 알리는 홍보대사로 나선다. 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KOCIS)은 5일 코시스센터(한국프레스센터 10층)에서 더보이즈를 올해 한국문화 해외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위촉장을 수여했다. 서울시 중구 코시스센터에서 열린 2023년 한국문화 해외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김장호 해외문화홍보원장이 2023년 한국문화 해외 홍보대사로 위촉된 더보이즈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문화체육관광부) 위촉식은 코리아넷 유튜브 채널(www.youtube.com/user/Ga...
[더코리아-연예] 가수 황영웅이 트로트 가수 인기차트 서비스 앱 ‘트롯스타’에서 6월 월간랭킹 1위를 차지하며 가장 많은 스타를 받았다. 2023년 6월 월간랭킹에서는 황영웅이 3억5408만2254표를 얻으며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7962만7386표를 얻은 안성훈, 3위는 7002만5163표를 획득한 진욱, 4위는 6207만3494표의 손태진, 5위는 3021만6622표의 김수찬으로 각각 집계됐다. 1~3위 가수 및 3000만 표 이상을 달성한 손태진, 김수찬의 경우 서울 지하철역에서 광고가 진행될 예정이다. ‘트롯스타’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이하 문체부)는 한국관광공사(사장 김장실, 이하 관광공사)와 함께 국내외 곳곳에서 ‘K-컬처 팝업’ 공간을 릴레이로 운영해 ‘한국방문의 해’ 열기와 K-관광 매력을 확산한다. 그 첫 번째 팝업 공간이 최근 외래 관광객이 증가하고 있는 부산의 대표적 외국인 관광지 ‘해운대 블루라인 파크 송정정거장’에서 열린다. 최근 우리나라에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 회복률(’19년 대비)은 계속 상승하고 있으며 지난 5월에는 그 증가 폭이 크게 늘어 58%를 돌파*했다. 이런 상승세를 이어가기 위...
문화체육관광부는 (재)예술경영지원센터와 함께 K-뮤지컬의 해외 진출에 날개를 달아줄 ‘2023 K-뮤지컬 국제마켓’을 27일부터 7월 1일까지 세종문화회관과 정동1928에서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2021년 뮤지컬 분야 국내 최초이자 유일한 전문마켓으로 문을 연 ‘K-뮤지컬 국제마켓’은 K-뮤지컬의 해외 진출 교두보다. 올해 행사에서는 코로나19에서 벗어나 우리 공연시장을 이끌고 있는 K-뮤지컬이 아시아를 넘어 뮤지컬의 본고장인 미국과 유럽에 도전장을 내민다. 코로나19라는 장애물과 빠른 계약 성사가 어려운 뮤지...
[더코리아-경기 광명] 광명문화재단(대표이사 어연선)이 「2023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의 일환으로 ‘송영훈&양성원&김다미 비르투오소들의 조우(遭遇)’를 오는 7월 19일 오후 7시 30분에 광명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국내·외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첼리스트 송영훈, 피아니스트 양성원, 바이올리니스트 김다미가 새로운 실내악 트리오를 선보일 예정이다. 완벽한 기교와 따뜻한 감성을 지닌 국내 최고 첼리스트 송영훈은 매년 해외 초청 연주회 및 국내·외 순회 연...
부산 캔들라이트 콘서트 모습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피버(Fever)가 7월 대구와 인천에서 피버의 대표 오리지널 콘텐츠인 ‘캔들라이트 콘서트’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캔들라이트 콘서트’는 런던, 시드니, 싱가포르 등 전 세계 100여개 도시에서 많은 관객들의 사랑을 받으며 성황리에 진행 중이다. 국내에서는 지난해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부산, 대구, 인천 등 여러 지역으로 진출하고 있다. 대구와 인천에서 열리는 이번 캔들라이트 콘서트는 비발디, 히사이시 조, 콜드플레이 헌정...
[사진=마운틴무브먼트 스토리 콘텐츠 관련 이미지.] [더코리아-연예] 중화권에서 신뢰도 높은 콘텐츠 기획사로 자리매김해 온 마운틴무브먼트 스토리는 중국 드라마제작 시스템에 특화된 곳이다.이미 많은 중국연예인과 협업을 해왔고 한국드라마를 수출해왔던 마운틴 무브먼트 스토리는 어려운 중한관계 속 단비같은 소식을 전해와 화제다.한국에서 제작된 컨텐츠가 정기적으로 중화권OTT에 송출될 수 있도록 하는 독점 중개권을 획득했다.이로써 마운틴무브먼트 스토리를 통해 한국 작품들이 중국에 직접...
‘아싸’와 ‘훔친 사랑’을 부른 재일교포 가수 보라가 국제아마추어밴드페스티벌을 주관하고 한일교류의 물꼬를 텄다 재일교포 가수 보라가 대중음악 한일교류의 물꼬를 텄다. 가수 보라는 서울시 지원으로 개최되는 ‘제1회 서울국제아마추어밴드페스티벌’ 경연대회의 조직위원장을 맡아 행사를 주관하고, 일본팀을 초청해 한일 대결의 무대를 펼친다. 6월 24일(토) 오후 4시부터 서울 경기고 백주년기념관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2023년 서울시 민간축제 지원 육성사업’에 선정돼 진행되며, 한일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