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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찰스’ 한국 귀화 가수 헤라 2편 공개..‘조항조, 김용임, 박일준 지원사격’[더코리아-연예] 오늘 오후7시40분 KBS1TV ‘이웃집 찰스’ 가 지난주 1편에 이어 2편이 공개 된다. 오늘 공개되는 2편에도 지난주 1편에 이어 가수 헤라의 끝나지 않은 감동 스토리가 전격 방송된다. 오늘 방송에는 초특급 트로트 스타 대형가수들이 오로지 헤라를 위해 지원 사격에 나선다. ‘고맙소’ 로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한 조항조, ‘사랑님’ 으로 트로트계 에일리로 불리는 김용임, 원조 혼혈 가수 박일준이 출연한다. 헤라의 소속사 HR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조항조 가수님이 헤라에게 깜짝 놀랄 만한 칭송을 했다. 헤라의 보컬에 대해 진정성을 알아주셨고 김용임 가수님 또한 헤라를 극찬했다. 오늘 방송을 통해 헤라 라는 가수에 대한 가치가 시청자들에게 닿길 바란다. 많은 성원 부탁 드린다’ 고 전했다. 이어 KBS 이웃집 찰스가 공개한 예고편에서는 헤라의 든든한 지원군이자 남편 박대홍 대표에 대한 이야기까지 풀 스토리가 공개 되는데 과거 부유한 삶을 살았던 헤라의 남편 박대홍 대표, 하지만 헤라를 위해 세 차례 제작한 음반이 모두 실패하며 위기가 찾아왔다. 이제는 남편의 믿음과 사랑에 성공으로 보답하고 싶다는데. 노래를 잘하기 위해 별난 방법까지 동원하며 애썼던 헤라의 가슴 뭉클한 사연까지 방송된다. 한편 헤라는 중국에서 잘나가는 여가수였다. CF촬영차 한국에 방문했다가 한국의 아름다움에 반하고 지금은 영원한 동반자가 된 박대홍 대표를 만나 한국에 귀화를 선택했고 ‘헤라’ 라는 이름으로 한국에서 활동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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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음저협, 연내 대학가요제 개최 추진… 창작 문화 활성화 지속[더코리아-서울] 사단법인 한국음악저작권협회(이하 한음저협, 회장 추가열)는 9일 음악 문화 발전 사업의 일환으로 연내 KOMCA 대학가요제(가칭)를 개최할 예정임을 밝혔다. 한음저협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 추진할 이번 대학가요제는 과거 국민적인 사랑을 받았던 대학가요제를 부활시켜 코로나19 이후 침체되었던 캠퍼스 문화 부흥과 함께 실력 있는 뮤지션들을 발굴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가요제는 대한민국 소재 대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음악적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창작곡을 경연곡으로 하여 예선과 본선을 거쳐 실력을 겨루게 된다. 가요제 심사는 대국민 투표와 한음저협에 소속되어 있는 작가, 작곡가로 구성된 전문 심사단의 심사로 진행될 예정이며, 최종 수상자에게는 상금과 더불어 국내 유명 작곡, 작사가의 멘토링 기회가 주어질 예정이다. 한음저협 추가열 회장은 가요제 추진 배경에 대해 “대한민국 음악 산업은 현재 K-POP의 쾌거와 함께 음악 창작자 5만 시대를 맞아 그 어느 때보다도 활성화되어 있다”며, “앞으로 이러한 성공을 지속하고 우리 음악의 다양성을 유지하기 위해 보다 더 많은 음악인들이 꾸준히 배출되어야 한다”고 전했다. 한음저협은 대학가요제에 앞서 상반기에 초,중,고 학생들이 참가하는 청소년 창작 음악제 개최를 준비 중에 있다고 밝히며, 더 많은 국민들이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음악 창작 문화 발전 사업을 지속 확대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올해로 창립 60주년을 맞이한 한음저협은 5만 1천여 명의 음악 창작자를 회원으로 둔 국내 최대의 저작권 신탁관리단체이자 국제저작권관리단체연맹(CISAC)의 이사 단체로서 음악 창작자 권리 보호 및 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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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서구문화회관,「스윙재즈 with 더블리스」개최[더코리아-대구 서구] 서구문화회관은 4월 13일 토요일 오후 5시 서구문화회관 공연장에서 최근 세대를 아우르며 폭넓게 사랑받고 있는 경성음악 프로젝트‘스윙재즈 with 더블리스’공연을 개최한다. ‘더블리스(The Bliss)’는 피아노, 더블베이스, 드럼, 색소폰 앙상블의 역동적인 즉흥 연주와 보컬 트리오의 감성이 더해진 7인조 스윙재즈 그룹이다. 1920~40년대 한국의 근대 시기 경성음악과 미국의 스윙 초기시대 음악 간의 깊은 개연성에 착안하여 동시대 음악을 재현하고 있으며 체계화된 재즈 분석으로 딕시랜드, 세컨라인, 스윙 등 다양한 리듬 요소를 결합하여 독창적인 레퍼토리를 연주하고 있다. 이번 공연은 근대 시기를 풍미한 경성음악과 뉴욕의 거리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연출로 세 여성 보컬리스트의 아름다운 화음과 재즈 밴드의 흥겨운 뉴올리언스 재즈 음악으로 구성해 더블리스의 대표곡인‘The bliss ladies’를 비롯한‘Sing Sing Sing’, ‘New York New York’, ‘Boogie woogie bugle boy’등 청중과 소통하며 만들어 내는 독특한 레퍼토리를 들려준다. 관람은 중학생 이상 가능하며 사전 예매(1인 2매)가 필수다. 전석 무료 공연으로 4월 9일 오전 9시부터 티켓링크 또는 방문 예매로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서구문화회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황영희 서구문화회관 관장은“흥겨운 리듬에 묻어나는 낭만과 추억 속에 더블리스의 재즈 음악으로 봄을 선물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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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블라, 봄의 선율로 꽃 피운 3개의 앨범 발매클래식, 재즈, 크로스오버 등 다양한 음악씬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플루티스트 효성과 비올리스트 비올라로라(정민경)이 플라블라(FLAVLA)라는 프로젝트 팀을 결성하고 3개의 디지털 앨범을 발매한다. ‘플라블라’는 플루트(Fl)와 비올라(Vla)의 음악으로 행복한 이야기(블라블라)를 나누겠다는 뜻을 담고 있다. 국내외 다양한 공연 활동으로 다져진 연륜과 함께 넘치는 끼와 에너지를 가진 두 아티스트가 만나 시너지를 내며 더욱 더 흥미로운 활동이 기대되고 있다. 재능이 넘치는 두 아티스트는 직접 작곡하고 연주한 봄을 노래하는 세 곡을 디지털 앨범 3개로 발표한다. 꽃이 피고 따뜻한 봄바람이 부는 이 계절에 딱 적절한 곡들이다. 플라블라 프로젝트의 첫 번째는 봄에 활짝 피어나는 꽃망울이 춤을 추는 듯한 ‘꽃의 왈츠’다. ‘처음’이라는 시작의 설렘과 봄의 아름다운 꽃들을 왈츠로 표현한 이 곡은 비올라로라 정민경이 직접 작곡했다. 아름답고 따뜻한 봄날, 연두빛 새싹이 퐁퐁 돋아나고 아기 요정 같이 귀엽고 아름다운 꽃들이 봄바람에 흔들리며 춤을 추는 듯한 모습을 표현했다. 상큼한 플루트 선율과 통통 튀는 비올라의 피치카토가 인상적이고 귀여운 포인트다. 3/4박자의 왈츠로 누구든 ‘쿵짝짝 쿵짝짝’ 춤을 추고 싶은 마음이 절로 드는 음악이다.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봄 날, 새롭게 시작하는 플라블라의 즐거운 이 노래를 당신에게 선물한다. 이 음반은 4월 5일 정오에 발매된다. 플라블라 프로젝트의 두 번째는, 따뜻하고 아름다운 봄빛을 표현한 ‘봄빛 소나타’다. 이 곡 또한 어느 아름다웠던 봄날, 달빛과 별빛이 내려오는 숲속의 추억을 떠올리며 비올라로라 정민경이 직접 작곡했다. ‘봄빛 소나타’는 따뜻한 비올라 선율과 부드러운 플루트의 화음으로 아름다운 봄날의 사랑을 노래한 곡이다. 포근하게 감싸 안아주는 따뜻한 멜로디가 잠시 행복한 추억 속으로 여행을 떠나게 해준다. 이 곡은 원래 노래를 위해 만들어진 곡으로, 원곡에는 시적인 가사가 담겨 있다. 플라블라의 목소리가 담긴 버전으로도 곧 만나 볼 수 있다. 봄빛 멜로디가 비춰 내려오는 ‘봄빛 소나타’는 비올라와 플루트가 노래하는 아름답고도 애절한 봄날의 서정적인 발라드로 얼어 있던 겨울 같은 마음을 녹일 것이다. 이 앨범은 4월 12일 정오에 발매된다. 플라블라 프로젝트의 마지막 세 번째 앨범 ‘SHINY GREEN (샤이니 그린)’은 오는 4월 21일 발매된다. 골퍼들의 빛나는 라운딩이 되길 바라는 응원의 마음을 담아 만든 신나는 곡으로, 플루티스트 효성이 작곡했다. ‘샤이니 그린’은 푸릇푸릇하게 올라오는 필드의 잔디가 화사하게 비추며 반기는 모습을 표현했다. 골프 러버(Golf Lover)들이라면 느낄 수 있는 설렘과 행복함을 느끼게 해주는 곡이다. 골프를 좋아하고 즐기는 플라블라의 플루티스트 효성과 비올라로라 정민경이 골프 음악까지 만들었다. 클래식 음악으로 다져진 탄탄한 음악세계와 재즈를 기반으로 톡톡 튀는 플라블라만의 감성에 골퍼들의 마음까지 담았다. 플라블라는 앞으로도 계속해서 골프 관련 음악들을 선보일 예정이니 기대해도 좋다. 빛나는 그린 위 골퍼들을 설레게 하는 멜로디 ‘샤이니 그린’. 따스한 햇살과 시원한 봄바람이 부는 골프 치기 좋은 계절에 어울리는 플라블라의 음악이다. 플라블라의 이번 세 앨범에서는 재즈씬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베이시스트 이상진, 드러머 정성재, 피아니스트 이석원이 함께 참여해 훌륭한 연주로 아름다움을 더했다. 음반은 디지털싱글앨범 형태로, 클래식스에서 제작/기획했으며 국내외 모든 음악 플랫폼에서 들을 수 있다. 플라블라는 듀오 및 풀밴드의 형태로 앞으로 방송, 축제, 공연 등 다양한 곳에서 관객을 만날 예정이다. 오는 5월 18일에는 ‘제25회 울산재즈페스티벌’에도 공식 초청되며 활발한 활동을 예고하고 있다. ※ 플라블라 음악 들어보기 (https://www.youtube.com/@FLAVLA_Music) 클래식스 소개 클래식스(ClassiX)는 잊지 못할 순간을 만드는 국제문화예술콘텐츠 기업(International Cultural & Artistic Affair)으로 다양한 국제문화예술행사, 축제, 공연 등을 기획 운영하고 있다.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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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가요제 8관왕, 가수 ‘규빈’ 프로필 사진 공개… 싱큼+발랄[더코리아-연예] 가수 ‘규빈’이 프로필 사진을 통해 싱큼, 상큼한 매력을 뽐냈다. ‘규빈’의 소속사 ‘킹텀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1일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규빈’은 싱큼 · 발랄 · 상큼 · 청순한 이미지로 MZ 세대의 풋풋함을 발산하고 있다. 2003년생인 ‘규민’은 청아한 미소를 머금으며 긴 머리와 상큼한 비주얼, 화이트 반소매 티에 청바지, 투피스로 싱큼한 분위기를 뽐내며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트로트 가수 규빈(이규빈)은 “2023년 한 해 동안, 전국 가요제에 출전 8회 대상을 수상”했다. 이어 지난달 20일에는 MZ 세대들의 사랑 이야기를 다룬 트로트 댄스곡 ‘미호미호요’ 음반을 발매했다. 한편 소속사 킹덤엔터테인먼트는 2023년은 전국 가요제마다 참가해 8연승의 대상을 받아 가요제를 석권했다면 올 한 해는 팬들과 함께 성장하는 트로트 가수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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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문화재단 [별빛물빛콘서트in양평] 4월 공연, <앙상블 아벤트로트>[더코리아-경기 양평] 양평문화재단의 [별빛물빛 콘서트 in 양평] 시리즈의 4월 무대는 <앙상블 아벤트로트>의 공연으로, 오는 4월 27일 토요일 15시 양평생활문화센터 2층 씨어터 양평에서 열린다. <앙상블 아벤트로트>는 피아니스트 이한슬, 바이올리니스트 김나현, 첼리스트 김진경의 트리오 구성에 플루티스트 안일구가 함께 하는 4중주의 클래식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아벤트로트’는 독일어 ‘Abendrot’에서 따온 이름으로 번역하면 저녁노을이란 뜻이다. 저녁노을을 볼 때 느끼는 따뜻함, 편안함과 같은 음악을 전달하고자 이름 지었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플루티스트 안일구가 연주자 겸 해설을 맡아 관객들과 소통하는 무대를 만든다. 본 공연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사전예매(QR코드 신청) 및 현장 접수를 통해 관람 예약이 가능하다. 공연 소식을 빠르게 접하고 싶다면 양평문화재단 카카오톡 채널 친구맺기를 통해 접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양평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양평문화재단 박신선 이사장은 “다채로운 감성을 느껴볼 수 있는 음악들로 준비한 이번 공연을 통해, 양평군민들의 문화적 감수성을 더욱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문의 031-775-6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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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립교향악단 제610회 정기연주회 ‘부산시향과 키릴 카라비츠’[더코리아-부산] 부산시립교향악단은 세계적인 거장 키길 카라비츠((Kirill Karabits)의 지휘로 오는 4월 19일(금) 오후 7시30분 부산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제610회 정기연주회 “부산시향과 키릴 카라비츠”를 개최한다. 우크라이나 출신의 세계적인 지휘자 키릴 카리비츠는 지난 15년 동안 본머스 심포니의 상임지휘자로 재직 중이며 클리블랜드 오케스트라,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 샌프란시스코 심포니, 시카고심포니, 뮌헨 필하모닉, 프랑스 내셔널 오케스트라, 필하모니아 오케스트라, 빈 심포니, 로테르담 필하모닉, 요미우리 니폰 심포니, 라 페니체 오케스트라, BBC 심포니 등 세계적 명성의 오케스트라들을 지휘하였다. 특히, 2013년 로열 필하모닉 소사이어티 뮤직 어워드에서 ‘올해의 지휘자’로 선정된 세계적인 거장인 그의 부산시립교향악단과의 첫 만남이 부산 음악애호가들에게 진한 감동의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무대의 시작은 엄격한 교향곡에서 벗어나 새로운 시대의 새로운 음악적 아이디어를 새로운 방식으로 표현하고자 한 교향시의 창시자 리스트의 교향시 제6번 <마제파>를 연주한다. 이어서 작곡가 본인이 ‘독주 첼로 파트가 있는 교향곡’이라고 지칭하며 다양한 음악 작품을 인용하고 암시하거나 다중적인 의미를 담아낸 쇼스타코비치의 <첼로 협주곡 제2번>을 연주한다. 국내․외 수많은 콩쿠르에서 우승하며 현재 가장 주목 받은 젊은 거장 첼리스트 문태국이 협연으로 명쾌한 구성과 묘하게 활기찬 분위기를 보이는 작곡가의 말년 작품의 뚜렷한 특징을 전한다. 마지막으로 유기적인 음악적 구조를 포기하고 선율 대신 음향과 색채를 근간으로 한 스트라빈스키의 걸작 <페트르슈카> 1947버전을 연주하며 음악회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정기연주회 전날 오픈 리허설 형식의 부산시향의 미완성 음악회Ⅰ(4.18, 대극장) 개최 부산시립교향악단의 시그니처 프로그램인 오픈 리허설 형식의 부산시향의 미완성 음악회Ⅰ에서는 제610회 정기연주회에서 연주될 리스트의 교향시 제6번 <마제파>와 스트라빈스키의 <페트르슈카> 1947년 버전의 생생한 연습 과정을 관객들에게 소개한다. 특히 통역 없이 진행되는 음악회에서는 외국인 지휘자와 연주단원들이 영어로 소통하면서 음악을 만들어 가는 모습을 관객들에게 여과 없이 전할 예정이다. 한편, 부산시립교향악단은 국내 최고의 역사와 권위를 자랑하는 2024 교향악축제(4.3~4.28,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 초청되어 이번 제610회 정기연주회와 동일한 프로그램 연주한다. 올해로 36회를 맞는 교향악축제는 전국 23개 단체(국공립교향악단 20개 및 민간교향악단 3개)가 참가하여 상생발전 시너지를 만드는 무대로 ‘The Wave’라는 부제로 새싹이 움트는 4월, 클래식의 대향연이 펼친다. 부산시립교향악단은 예술감독 부재 속에서도 다시 한 번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결의에 찬 강인한 모습을 전할 예정이다. 부산시립교향악단 4월 공연 일정 일시 및 장소 공연명 지휘 협연 프로그램 입장권 4.18. (목) 19:30 부산문화회관 대극장 부산시향의 『미완성 음악회 Ⅰ』 키릴 카라비츠 ․ 리스트/교향시 제6번 “마제파” 스트라빈스키/페트르슈카 (1947ver.) 균일 5,000 4.19. (금) 19:30 부산문화회관 대극장 부산시립교향악단 제610회 정기연주회 키릴 카라비츠 문태국(Vc) 리스트/교향시 제6번 “마제파” 쇼스타코비치/첼로 협주곡 제2번 스트라빈스키/페트르슈카 (1947ver.) R석 20,000 S석 15,000 A석 10,000 B석 5,000 4.21. (일) 17:00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한화와 함께하는 2024 교향악축제 키릴 카라비츠 문태국(Vc) 리스트/교향시 제6번 “마제파” 쇼스타코비치/첼로 협주곡 제2번 스트라빈스키/페트르슈카 (1947ver.) R석 50,000 S석 40,000 A석 30,000 B석 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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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 ‘2024 러브썸 페스티벌’ 최종 라인업 발표문화콘텐츠 플랫폼 예스24가 ‘2024 러브썸(LOVESOME) 페스티벌’의 최종 라인업을 발표했다. 예스24는 한국체육산업개발과 함께 2024 러브썸 페스티벌을 4월 27일, 28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 KSPO DOME(체조경기장) 2곳에서 개최한다. 올해는 일러스트레이터 무운 작가의 에세이 ‘마음 방울 채집’을 테마로 몽글몽글한 봄 감성을 전할 예정으로, 대세 실력파 아티스트들이 3차로 합류한 최종 라인업을 확정했다. 첫날인 27일에는 화제의 J-팝 스타 아유무 이마즈(Ayumu Imazu)가 88잔디마당에, K-밴드씬 대표 주자 데이브레이크와 3인조 혼성 밴드 아월(OurR)이 KSPO DOME에 합류했다. 28일 88잔디마당에서는 글로벌 대세 그룹 NCT의 멤버이자 4월 솔로 활동 출격을 알린 도영과 따스한 음색으로 고막을 녹이는 싱어송라이터 치즈(CHEEZE)가 함께 한다. 또한 KSPO DOME에는 파워풀한 여성 4인조 록 밴드 더 픽스(THE FIX), 인디씬을 이끄는 인기 밴드 쏜애플, 히트곡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로 역주행한 그룹 하이키(H1-KEY)가 합류해 총 30팀의 라인업이 모두 공개됐다. 이로써 4월 27일(토)에는 88잔디마당에서 10CM, 아유무 이마즈(Ayumu Imazu), 경서, 구원찬, 멜로망스, 정세운, 하현상을, KSPO DOME에서 데이브레이크, NEW HOPE CLUB, 가호, 남우현, 샘김, 설아(우주소녀), 아월(OurR), 적재를 만나볼 수 있다. 4월 28일(일)에는 88잔디마당에서 도영, 로이킴, 박원, 소란, 소수빈, 최인경, 치즈(CHEEZE)가, KSPO DOME에서는 키(KEY), THE SOLUTIONS, 더 픽스(THE FIX), 디어클라우드, 쏜애플, 유채훈, 이승윤, 하이키(HI-KEY)가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한편 올해로 6회째를 맞은 러브썸 페스티벌은 지난해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무대를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 KSPO DOME 2곳으로 확대해 더욱 풍성해진 아티스트 라인업과 다양한 이벤트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마음 방울 채집’과 함께하는 2024 러브썸 페스티벌 티켓은 예스24에서 예매할 수 있다.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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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트로 80s 유로댄스뮤직 콘서트 ‘원스어게인’ 성료.. 한소민, 김선준, 김민주 유로댄스뮤직 ‘원스어게인’ 콘서트[더코리아-연예] Back to the 80’s 그 시절, 그 음악을 만끽할 수 있는 음악 중심의 이색적인 유로댄스뮤직 콘서트 ‘원스어게인’이 새봄과 함께 3월 30일 스카이아트홀에서 화려하게 열려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원스어게인’의 관람객들은 공연 후 하나 같이 만족감을 표시했다. 공연을 보기 위해 포항에서 왔다는 한 관람객은 ‘매우 즐겁고 유익한 시간이었다. 유로댄스를 라이브로 볼 수 있는 공연이라고 해서 맘먹고 서울까지 오게 됐는데, 이번 공연을 보며 음악이 이렇게 매력적인지 다시 느끼고, 처음부터 끝까지 전부 아는 곡이라 눈과 귀를 뗄 수 없었다’고 밝혔다.또 다른 관람객은 ‘처음 공연을 접했을 때는 올드팝 공연이겠지 했다. 그런데 생각과는 달랐다. 전부 리믹스 편곡된 곡이라 2시간 동안 지루할 틈이 없었다. 다음 곡은 어떤 곡일까하는 기대감도 있었다. 쉴 틈 없이 2~3곡 또는 4~5곡을 연속으로 연주한 것에 더욱더 즐거움을 느꼈다’고 전했다.기대를 안 하고 왔다고 밝힌 한 관람객은 ‘몸이 먼저 반응하는 공연이라 자리와 통로에서 춤까지 췄다. 오래간만에 너무 재미있고 즐거운 공연을 보게 돼 행복했다’고 밝혔다.특히 관람객들은 판소리를 기반으로 한 국내 유일의 국악록밴드인 ‘고스트윈드’가 특별출연해 새로운 장르의 음악을 접할 수 있었다.공연 기획자인 토브콤 이종석 대표는 “유로댄스음악으로 처음하는 공연이라 공연이 재미없으면 어쩌나, 관객이 없으면 어쩌나하는 걱정을 많이 했다. 공연 기획 단계부터 어려움도 많았다. 라이브 밴드음악을 고집하면서 가수 한소민, 김선준, 김민주와 댄스팀 논스톱 크루 20명, 류근상 음악감독, 밴드 등의 출연진을 여러모로 힘들게 해 미안한 감도 있다. 다음 원스어게인 콘서트는 좀 더 프로그램을 각색해 더 좋은 모습으로 관객들을 모시겠다”고 말했다. 토브콤 소개 토브콤은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하는 회사로 1998년 법인이 설립됐으며, 가수 음악 기획과 음반 제작, 콘서트 등 공연 사업을 하고 있다. 베리포(berry4) 키즈그룹, 츄츄(choochoo) 키즈그룹, 국악 록밴드 ‘고스트윈드’, 전자베짱이 외에 10여팀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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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K 월드 재팬 ‘타이니 데스크 콘서트’ 방영NHK 월드 재팬(NHK WORLD-JAPAN (https://www3.nhk.or.jp/nhkworld/?cid=wohk-pressrelease-website_top1_tdc-202403-001))이 일본 뮤지션들이 출연하는 ‘타이니 데스크 콘서트(tiny desk concerts)’ 프로그램을 제작해 방영한다. ‘타이니 데스크 콘서트 재팬(tiny desk concerts JAPAN (https://www3.nhk.or.jp/nhkworld/en/shows/tinydeskconcerts/?cid=wohk-pressrelease-website_program1_tdc-202403-002))’으로 명명된 이 프로그램은 미국 공영방송사 NPR의 간판 프로그램 시리즈를 변용한 것이다. 아티스트들은 분위기에 어울리는 음향과 함께 소박하고 친근한 공간에서 공연을 선보인다. 전 세계 시청자들이 사랑하는 이 프로그램에는 테일러 스위프트(Taylor Swift), 방탄소년단(BTS) 등 세계적 슈퍼스타는 물론 떠오르는 신진 연예인들이 출연하고 있다. NHK 월드 재팬은 NPR의 플랫폼 라이선스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일본 아티스트들을 소개한다. 첫 방송에는 일본 국내외에서 뜨거운 찬사를 얻고 있는 가수 후지이 카제(Fujii Kaze)가 출연한다. 후지이의 음악을 접해보지 못한 이들에게는 그를 만날 첫번째 기회가, 후지이를 알고 있는 이들에게는 새로운 방식으로 그의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도쿄 시부야에 자리한 NHK 방송센터의 소박한 공간에서 후지이가 들려줄 노래를 감상해보자. 멋진 시간이 될 것이다. ◇ 방송시간 (국제표준시(UTC)) · 3월 29일(금) 오후 2시 30분, 오후 8시 30분 · 3월 30일(토) 오후 3시 10분, 오후 10시 10분 · 4월 3일(수) 오후 7시 https://www.nhk.or.jp/nhkworld/en/shows/tinydeskconcerts *앱에서도 공연을 시청할 수 있다. https://www3.nhk.or.jp/nhkworld/en/app/ NHK 월드 재팬(NHK WORLD-JAPAN) 소개 NHK 월드 재팬은 일본 공영 미디어 회사인 NHK가 제공하는 국제 방송이다. NHK 월드 재팬은 TV, 라디오, 온라인을 통해 전 세계 시청자에게 일본과 아시아와 관련된 최신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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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문화재단, 청소년음악원 <브라스 in 광명> 신규 단원 모집[더코리아-경기 광명] 재단법인 광명문화재단(대표이사 어연선)이 오는 3월 20일(수)부터 청소년음악원 <브라스 in 광명> 신규 단원을 모집한다. ‘청소년음악원’은 지역의 아동·청소년이 오케스트라 활동을 통해 자존감과 공동체적 인성을 갖춘 건강한 시민으로 성장하도록 돕는 문화예술교육이다. 7년간 자립거점으로 정착하며 오케스트라 교육과 정기연주회 등을 꾸준하게 운영해 왔다. 모집 분야는 △트럼펫 △트럼본 △호른 △튜바 △퍼커션이며 2024년 기준 광명시에 거주하는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 아동·청소년이면 참여가 가능하다. 오케스트라 교육에 열정적으로 참여할 의지가 있다면 악기를 배운 경험이 없어도 지원할 수 있으며, 사회적 취약계층 우선 선발로 선착순 모집한다. 신청 기간은 3월 20일(수)부터 3월 31일(일)까지이며, 광명문화재단 및 광명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선발된 오케스트라 단원들은 4월 29일(월)부터 11월까지 악기를 무료로 대여받으며 전문 강사를 통해 악기 연주법을 배울 수 있다. 또한 무대에 오르기까지 합주 과정을 통해 공동체적 인성 함양, 사회성, 성취감 등 문화예술 역량 향상과 함께 하계 집중 프로그램, 성과 연주회 등 다양하고 폭넓은 문화예술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광명문화재단 어연선 대표는 “관내 청소년들이 음악을 통한 감수성 발달과 단체 활동 경험으로 올바른 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자질을 배우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광명문화재단 ‘청소년음악원’ 신규 단원 모집과 관련하여 자세한 사항은 광명문화재단 문화예술교육팀으로 문의(02-2621-8890)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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뮌헨 소년 합창단 내한공연뮌헨 음악 역사의 기품 드디어 소년 합창단에서 시작되다 세계 3대 합창단이라 불리우는 퇼처 소년합창단(Tölzer Knabenchor)의 음악감독 재직 중 그의 섬세한 지휘와 지도력을 높이 평가한 뮌헨시는 도시의 음악산업의 발전과 다양성을 위해 최고 수준과 명성을 가질 수 있는 소년 합창단 창립을 랄프 루드비그에게 요청하였다. 이에 랄프는 뮌헨 소년 합창단을 설립하기 위하여 단원들을 집중적으로 육성하였고 그만의 독특한 시각으로 선별하여 짧은 시간 내에 합창단을 눈부시게 성장시켰다. 이들은 현재 독일의 문화의 중심인 바이에른 주에서 최고 수준의 합창단으로 인정을 받았으며, 이를 입증이라고 하듯이 베를린필, 뮌헨필과의 <마태수난곡> 연주를 비롯하여 독일뿐만 아니라 수많은 유럽의 유명한 극장에서 성공적인 투어를 하였고 오페라에서 뮤지컬, 가요까지 폭넓은 레퍼토리를 명품 보이스로 선보이고 있다. 8년의 기다림, 더욱 강력한 프로그램으로 돌아오다 2016년 첫 내한공연에서는 “비발디부터 마이클잭슨까지”라는 표현을 쓸 정도로 넓은 범위의 레퍼토리 프로그램이었다면, 이번 내한공연에서는 소년합창단이 가장 잘 표현하는 곡들에 중점을 두어 프로그램을 선정하였다. 우리에게 친숙한 『오! 운명의 여신이여』를 시작으로 전세계 모든 소년합창단의 첫번째 레퍼토리로 손꼽히는 『아디에무스-칼젠킨스』, 『고양이 이중창-로시니』를 거쳐 대중적인 프로그램인 ‘올드팝-아바,퀸’등이 구성되어 있고, 『라이언킹』, 『해리포터와 아즈카반의 죄수』, 『알라딘』의 주제곡 중 합창단으로 표현되는 가장 아름다운 곡들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소년합창단들에게 가장 선호되는 『아디에무스, 고양이 이중창』 두 곡을 다른 합창단 버전과 비교해서 관람한다면 재밌는 포인트가 될 수 있겠다. 대중적인 프로그램을 전진배치 하더라도, 독일 포크송 메들리를 통해 그들의 고향인 독일에 대한 색채를 잊지 않았다. 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는 독일 포크송 메들리는 뮌헨 소년 합창단의 진가를 확인할 수 있는 진귀한 경험이 될 것이다. 지휘자 : 랄프 루드비그 (Ralf Ludewig) 랄프 루드비그(Ralf Ludewig)의 커리어는 세계 3대 합창단이라 불리우는 퇼처 소년 합창단 (Tölzer Knabenchor)의 소년 단원으로 게르하르트 슈미트-가든(Gerhard Schimdt-Garden) 교수의 지도 아래 시작하였다. 총 8년 동안의 소년 단원으로 활동하였고, 마지막 2년 동안은 카라얀, 클라우디오 아바오 등 거장의 지휘 아래 유럽 전역의 오페라 하우스, 콘서트홀을 넘나들며 솔리스트로 활동하였다. 유년 시절의 강렬한 경험을 바탕으로 오스나브뤼크와 암스테르담에서 합창과 지휘 학위를 취득하였고, 독일의 니데르그라프 쉬아프트 종교 음악대학에서 지휘와 발성 지도자를 역임하여 소년 합창단 지휘자의 기틀을 마련하였다. 이후 2002년부터는 자신이 활동하였던 퇼처 소년 합창단의 성악 코치 겸 합창단 지휘자로 활동하였다. 특히 합창단을 이끌면서 클라우디오 아바도, 마리스 얀손스, 로린 마젤, 주빈 메타, 키릴 페트렌코, 사이먼 래틀, 크리스티안 틸레만 등 슈퍼스타 지휘자들과 협업을 진행한 경험이 있다. 그 중 2013년에는 마리스 얀손스와 공동 지휘한 ‘전쟁 레퀴엠’은 황금 디아파종 (Diapason d'Or)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뮌헨 소년 합창단 MÜNCHNER KNABENCHOR 합창단은 2014년 뮌헨시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으며 탄생한 소년 합창단입니다. 이 소년 합창단은 음악의 즐거움이라는 가치관과 최고 수준의 전문 교육을 통해 단숨에 바이에른을 대표하는 소년 합창단으로 인정받았습니다. 이는 설립자이자 예술감독인 랄프 루드비그(Ralf Ludewig) 지휘 아래 세워진 독특한 소년 합창단 교육법 덕분에 가능하였습니다. 6세부터 14세까지의 소년들은 엄격한 음악훈련을 받으며, 최고의 성악가들과 함께 오페라 및 콘서트 무대에서 함께 호흡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단 기간에 뮌헨뿐만 아니라 세계로부터 인정을 받는 소년 합창단이 되었습니다. 창단 이후 뮌헨 소년 합창단은 그들의 본거지인 독일에서 베를린필, 뮌헨 필과의 <바흐,마태수난곡>을 시작으로 유럽 전역에서 다양한 합창 및 솔로 공연을 진행하였습니다. 오스트리아, 스위스, 프랑스, 스페인, 네덜란드에서 초청을 받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관객들의 찬사를 이끌어 냈으며, 특히 이탈리아 베네치아 테아트로 라 피네치와 피렌체 오페라에서 20회 이상의 공연을 진행하기도 하였습니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유럽 밖인 한국, 중국, 캐나다, 러시아 투어에서는 1만명 이상의 관객들에게 뮌헨 소년 합창단만의 개성이 묻어 있는 다양한 레퍼토리를 선보인 경험이 있습니다. 프로그램 Program 칼 오르프, 카르미나 부라나 - 오! 운명의 여신이여 칼 젠킨스 - 아디에무스 로시니 - 고양이 이중창 모차르트 - 『마술피리』 中 ‘찬란한 아침이 곧 밝아 오리니’ 독일 포크송 메들리 (6곡) - 아름다운 세상으로 나아가자 | Wohlauf in unsre schone Welt - 노랑색 마차를 타고 | Hoch auf dem gelben Wagen - 생각은 자유 | Die Gedanken sind frei - 아버지는 방랑자 | Mein Vater war ein Wandersmann - 들어보아요,밖에서 무엇이 오는지 | Horch was kommt von drauBen rein - 숲과 들판에서 | Im Wald und auf der Heiden 베트 미들러 - The rose 마이클 잭슨 - Earth song 조쉬 그로반 - You raise me up INTERMISSION 반젤리스 - 낙원의 정복 (The conquest of paradise) 아바 - Money, money, money 퀸/프레디머큐리 - 보헤미안 랩소디 엘튼존 - 『라이언킹』 Can you feel the love tonight 대니엘프먼 -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 Alice 주제곡 존 윌리엄스 - 『해리포터와 아즈카반의 죄수』 Double trouble 클린턴 쇼터 - 『폼페이』 Pompei 윌스미스 - 『알라딘』 왕자 알리 <위 프로그램은 연주자의 사정으로 인하여 변경될 수 있습니다.> <공연정보> * 공연명 : 뮌헨 소년 합창단 * 지휘자 : 랄프 루드비그 (Ralf Ludewig) * 공연일 및 장소 : 2024.5.22.(수) 19:30 광명시민회관 5.23(목) 19:30 고양어울림극장 5.25(토) 19:30 목포시민문화체육센터 5.26(일) 17:00 순천문화예술회관 5.28(화) 19:30 구미문화예술회관 5.29(수) 19:30 수성아트피아 5.30(목) 19:30 진주경남문화예술회관 6.01(토) 16:00 인천청라블루노바홀 6.02(일) 17:00 의정부예술의전당 * 티켓가격 : R석 66,000원 / S석 55,000원 / A석 44,000원 * 티켓예매 : 인터파크 티켓링크 * 주 최 : 브라보컴 * 공연문의 : 02-3463-2466(담당자 : 조은지 010-2503-8147, bravoart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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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반포 메이커뮤직의 혁신, 어린이와 청소년이 만든 음반 첫 발매[더코리아-서울] 서울 반포에 위치한 국내 유일의 어린이 및 청소년 대상 음원 발매 전문 교육 기관, ‘메이커뮤직’(원장 최후)이 창립 이래 첫 공식 음원 '메이커뮤직 Vol.1'을 발매했다. 이 음반은 학생들이 직접 작사, 작곡, 녹음까지 모든 과정을 주도한 결과물로, 혁신적인 음악 교육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메이커뮤직 Vol.1'에는 '에그프라이 클래스'의 'Colors of Sky'와 '유성매직 클래스'의 'Me&Me' 등 두 곡이 수록되어 있다. 'Colors of Sky'는 다양성의 가치를, 'Me&Me'는 자아 사랑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메시지를 담고 있으며, 이 노래들은 아이들의 개성과 아름다운 목소리를 통해 음악적 다양성을 선보인다.메이커뮤직의 설립자이자 원장인 최후 원장은 "우리 학원의 가장 큰 목표는 아이들의 독특한 재능과 창의력을 발굴하고 개발하는 것"이라며, "이번 음반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목소리를 세상에 전하고, 그 과정에서 자신감을 얻을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학생들에게 "너희는 할 수 있어, 그리고 너희가 만든 것은 정말 놀라워"라는 격려의 말을 전하며 사랑과 지지를 표현했다.이번 '메이커뮤직 Vol.1'의 발매는 아이들이 음악 창작의 전 과정에 직접 참여함으로써 그들의 작품을 세상에 선보일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한다. 메이커뮤직은 이 앨범이 리스너들에게 기쁨을 전달하고, 미래의 예술가들을 위한 교육 환경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최후 원장은 한국저작권협회에서 인정받은 작가 및 작곡가로, 다수의 저작물을 보유한 음원 전문가이며, 그의 음악은 멜론, 지니와 같은 국내 플랫폼은 물론 유튜브뮤직, 애플뮤직 등 해외 플랫폼에서도 감상할 수 있다. 2023년 10월에는 아이들의 창의력과 협동심을 증진시킬 수 있는 국내 최초의 음원 발매 전문 교육 기관인 '메이커뮤직'을 설립하여 이 분야에서 혁신적인 교육 모델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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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향’의 네 번째 싱글 ‘Waiting’ 발매허니뮤직은 2023년 7월 데뷔 후 빠른 성장을 보여주고 있는 밴드 ‘향(HYANG)’의 네 번째 싱글 ‘Waiting’이 3월 20일 정오에 발매됐다고 밝혔다. ‘Waiting’은 향(HYANG)의 팬들이 실제 녹음에 코러스로 참여한 의미 있는 작업을 통해 완성됐으며, 이를 통해 앞으로의 활동을 더욱 기대하게 한다. 밴드 향(HYANG)은 향기의 향(香)을 발음 그대로 사용한 것으로 ‘음악 속 향을 찾는 밴드’라는 의미를 갖고 있으며, 소년미의 음색이 돋보이는 보컬 ‘주황규’, 모든 장르를 소화해 내는 드럼 ‘이상현’, 거친 리듬을 부드럽게 연주하는 베이스 ‘이종현’으로 결성됐다. 브릿 팝과 락을 기반으로 활동하며, 어느 한 장르에 국한되는 것이 아닌 음악이 주는 감정들을 그대로 표현하고 리스너와의 공감을 지향하고 있다. 한편 밴드 향(HYANG)은 데뷔 6개월 만에 단독 공연을 5분 만에 매진시키며 밴드 신에 떠오르는 루키로 주목받고 있다.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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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두걸스 ‘자밍’ 첫 솔로 디지털 싱글 ‘다홍치마’ 앨범 발매[더코리아-연예] 글로벌 그룹 앵두걸스의 애교쟁이 막내 ‘자밍’이 첫 솔로 앨범 ‘다홍치마’를 오는 19일 발표한다. ‘자밍’의 신곡 ‘다홍치마’는 90~00년대 레트로 댄스의 청량하고 쾌활한 분위기로 현대적이고 트렌드 한 사운드와 조화돼 강렬한 중독성을 자랑한다. 이어 귀에 꽂히는 멜로디와 귀여운 가사(오빠 보러~왔다), 표정, 연출 등은 오빠의 마음을 흔들어 놓을 만하다. 신곡 ‘다홍치마’는 우리에게 익숙한 속담인 ‘같은 값이면 다홍치마’를 MZ 세대의 자유롭고 유연한 연애 스타일에 빗대어 표현한 곡이다. 이에 자밍이 ‘다홍치마’를 입고 매력을 방출하며 애교와 에너지를 가득 담아 사랑하는 오빠를 찾아간다는 해피한 곡이다. 앨범 디자인과 코러스 등 ‘자밍’이 직접 참여한 첫 솔로 앨범 ‘다홍치마’는 앞으로 보여줄 모습이 많다는 ‘자밍’의 포부가 가득 담긴 곡으로 그녀의 힘찬 행보가 주목된다. 한편 ‘자밍’의 첫 솔로 출격을 위해 같은 그룹의 프로듀서들인 ‘미스타킴’과 ‘제이믹’이 참여했으며, 19일 낮 12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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