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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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청 홈페이지 담당자 성명 비공개 결정[더코리아-전북 익산] 익산시 공무원 노조(이하 익공노)는 시 집행부와 협의하여 지난 19일부터 시 홈페이지에서 직원 이름을 비공개 처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지난 달 5일 시 홈페이지에 노출된 개인 정보를 통해 신상이 유포되어 악성민원에 시달리다 극단적 선택을 한 김포시청 공무원 사건을 계기로 전국 자치단체 홈페이지에서 직원 이름을 비공개 처리하기 시작했다. 현재, 김포시를 비롯해 부산시 해운대구, 대전 유성구, 군산시, 인천 부평구, 충주시 등이 홈페이지에서 직원 이름을 비공개 하고 있다. 익공노는 상위기관과 관계기관에 질의한 결과 ‘개인정보의 공개의무와 홈페이지 내 담당자 성명 공개를 강제하는 법령이 없음’을 확인했다며, ‘악성민원으로부터 공무원을 보호하기 위한 장치가 부족한 상황에서 임시방편으로 홈페이지 내에서 성명을 비공개하기로 결정했다’ 고 밝혔다. 또한, 직원들의 의견을 토해로 악성민원에 대응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여 집행부에 건의할 예정이다. 아울러, 29일에는 상급공무원노동단체인 공노총 및 시군구연맹 등과 연대하여 대대적인 “공무원노동자대회”를 열어 악성민원 방지 및 대응책 마련을 촉구하는 강력한 메시지를 정부에 전달한단 계획이다. 한창훈 익산시 공무원 노동조합 위원장은 ‘악성민원은 범죄행위이며 반드시 근절되어야 하며, 공무원의 생명보호와 안전한 직장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익공노는 지난 15일부터 악성민원 근절을 위한 1인 피켓 시위를 진행하고 있으며 1인 피켓 시위는 26일까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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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황등면 '숙희미용실', 착한가게 동참으로 나눔 실천[더코리아-전북 익산] 황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임병길, 탁덕남)가 22일 '숙희미용실'을 방문해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했다. 착한가게 56호점으로 선정된 숙희미용실(대표 유영숙)은 황등면에서 20년 넘게 영업하며 다양한 헤어스타일로 많은 면민들의 사랑을 받는 미용실이다. 유영숙 대표는 "황등면에서 가게를 운영해 발생한 수익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누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해 착한 가게에 가입했다"고 전했다. 탁덕남 황등면장은 "이웃을 위한 나눔 실천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이러한 기부 문화가 더욱 활성화돼 나눔과 정이 넘치는 황등면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착한가게 기부금은 복지사각지대 및 저소득층을 위한 밑반찬 지원, 주거 환경 개선, 장학금 등 다양한 황등면 특화사업에 소중하게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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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광안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남중동 지역복지 견학[더코리아-전북 익산] 남중동 행정복지센터는 부산광역시 광안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오석호, 이점석)가 22일 남중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오은희, 황의성)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광안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역복지 우수사례 견학을 통한 위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준비했다. 2박 3일 동안 남중동을 비롯해 전북권 3개 지역을 찾아 문화 체험을 병행한다. 남중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광안2동 위원들을 환영하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 방안과 특화사업 등 찾아가는 보건 복지 서비스 추진에 따른 사례를 중심으로 안내했다. 특히,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관련해 지역의 돌봄 체계 구축에 대한 고민을 나눴다. 아울러 이웃애(愛) 돌봄단과 새봄시 활동단, 남중형 긴급지원 '옹달샘 포(for) 유(you)' 등 남중동 지역복지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점석 광안2동 위원장은 "부산과 익산이 지역복지에 대해 서로 의견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전했고, 황의성 남중동 위원장은 "앞으로 더 많은 지역과의 교류를 통해 이웃을 품는 복지공동체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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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캐리어 차량 연결장치에 장착 가능해져[더코리아-전북 익산] 익산시 차량등록사업소가 6월 이후부터 안정성이 확보된 제품에 한해 자전거캐리어를 차량 연결장치에 장착할 수 있다고 22일 밝혔다. 그동안 피견인자동차를 견인하기 위한 용도인 자동차 연결장치에 피견인자동차가 아닌 자전거캐리어 등을 부착하는 경우 안전기준 위반상황이 있어 장착 행위를 제한해 왔다. 또한, 최근 등화장치 및 번호판 설치가 가능한 자전거캐리어가 다양하게 출시돼 안정성이 확인된 연결장치용 자전거캐리어 장착을 허용해 달라는 민원이 꾸준하게 제기되어 온 바 있다. 이에 따라 국토교통부는 차량 연결장치용 자전거캐리어 설치 허용을 규제개선 과제로 선정하고 6월까지 튜닝부품 인증기준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차량 연결장치에 자전거캐리어를 장착할 경우 외부 번호판을 발급받을 수 있다"며 "제품구매 시 이러한 사항을 감안해 결정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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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민간어린이집 캠페인, "우리 지구를 아껴주세요"[더코리아-전북 익산] 익산시가 민간어린이집 연합회와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지구 환경 보호 캠페인을 펼쳤다. 캠페인은 연 2회 진행하며, 민간어린이집 연합회(회장 김지연 굿키즈어린이집 원장)에 속한 어린이집 40개소가 참여했다. 연합회는 생태·환경교육 사업의 일환으로 영유아가 생활 속에서 환경 보호를 실천할 수 있도록 하고 학부모, 교직원도 탄소중립에 함께 참여하도록 했다. 가정에서 할 수 있는 △수도꼭지 잠그고 양치하기 △8시이 이후 10분간 소등하기 △안 쓰는 전기 코드 뽑기 등을 안내했다. 또한,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적극적으로 지구 생태와 환경 지키기의 중요성을 알렸다. 김지연 회장은 "이번 캠페인은 영유아 시기부터 지구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배우는 유익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아이들과 어른들의 작은 실천이 모여 다음 세대에게 건강한 환경을 물려주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익산시는 '안녕!? #익산 챌린지'를 통해 어린이집과 친환경 교육 및 활동 챌린지 등을 진행하며 건강한 지구와 익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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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서부권육아종합지원센터, 아빠상담 '마음톡톡' 성료[더코리아-전북 익산] 익산시가 영유아 자녀를 양육하는 아빠들의 스트레스 관리와 역량 강화를 돕는다. 서부권육아종합지원센터는 올해 '아빠 집단상담-마음톡톡(talk talk)'을 4차례에 운영한다. 지난 15일과 19일 2회에 걸쳐 1기 운영을 마무리하고 오는 7월, 10월, 12월에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1기에서는 '미술 심리상담을 이용한 아빠 육아스트레스 관리법'을 주제로 미술치료기법을 이용해 다양한 활동을 했다. 양육자가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보고 표현할 수 있도록 했고, 육아에 대한 고충과 생각들을 함께 나누며 부모의 자존감을 높여주는 데 중점을 맞췄다. 센터는 오는 7월 동일한 내용으로 2기를 운영할 예정이다. 10월과 12월에는 '우리 아이 기질 육아법'을 주제로 자녀의 다양한 기질을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한다. 적절한 양육법을 알아 건강하고 안정적인 양육환경을 조성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7월, 10월, 12월 프로그램에 대한 참가 신청은 직장인 아빠들을 배려해 오후 6~8시, 온라인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더욱 자세한 사항은 전화(063-859-4607, 4608)로 안내 받을 수 있다. 한 참여자는 "오롯이 아빠들을 위한 자녀 양육 프로그램이 생겨서 좋았다"며 "주 양육자로 스트레스가 심했는데 큰 도움이 됐고 개인 양육상담도 받고 싶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아빠들의 양육 스트레스가 완화될 뿐만 아니라 서부권육아종합지원센터가 아빠들의 소통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서부권육아종합지원센터는 모현동 롯데시네마 건물 3층에 위치하며 노리뜨락 체험관, 꿈뜨락 장난감 대여실, 상상뜨락 프로그램 등 미취학 아동의 성장·발달을 위한 질 높은 보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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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영등시립도서관, 올해 첫 인생문답 개최[더코리아-전북 익산] 익산시 영등시립도서관이 오는 23일 저녁 7시에 올해 첫 인생문답 강연을 개최한다. 인생문답은 각 분야의 저명한 강사를 초청해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올해 첫 번째 주자로 반지수 일러스트레이터가 선정됐다. 예술 및 문학 분야의 명사로 초청된 반지수 일러스트레이터는 '책을 그리고 만드는 삶 : 좋아하는 것을 직업으로 선택하기'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전공이 아닌 분야를 선택해 베스트셀러의 표지를 그리는 '일러스트레이터'부터 책을 출간하는 '작가'가 되기까지의 경험을 담아 이야기를 풀어낼 예정이다. 반지수 일러스트레이터는 지난 2022년 익산시 한권의 책으로 선정됐던 '불편한 편의점'의 표지뿐만 아니라 '책들의 부엌', '달팽이 식당', '세상의 마지막 기차역' 등 많은 인기도서 표지의 삽화를 담당했다. 또한, '보통의 것이 좋아'와 '반지수의 책그림'의 저자이기도 하다. 이외에도 가수 백아의 곡 '편지'의 애니메이션 뮤직비디오 감독을 맡기도 하면서 다방면에서 재능을 보여주고 있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영등시립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전화(063-859-7303)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강연은 새로운 진로를 선택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용기를 주고, 일러스트 분야에 관심 있는 이들에게 뜻깊은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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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체력단련장 안전사고 방지 위한 계도 활동 나서[더코리아-전북 익신] 익산시는 부산 등 타지역에서 체력단련장 사고가 잇따름에 따라 운영 현황을 점검해 안전사고 방지에 나섰다. 22일 시에 따르면 익산시체육회(회장 조장희)와 합동으로 지난 19일까지 2주간 지역 체력단련장의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계도 활동을 펼쳤다. 익산시는 체육시설법에 따른 체육지도자 배치, 체육시설업자의 준수사항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또한, 변경 등 신고사항에 대해서도 놓치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했다. 체력단련장은 무게가 있는 기구를 다루는 만큼 안전사고 발생 시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운동전용 면적에 따라 체육지도자를 배치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체육시설법에 따르면 위반 횟수에 따라 최대 100만 원까지 과태료를 부과하도록 하고 있다. 조장희 회장은 "우리 체육회는 체육인들의 안전과 건강증진을 위해 익산시의 체육행정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스포츠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체력단련장 스스로 안전에 경각심을 가지고 제반 규정을 꼼꼼히 살펴봐 주시기를 바란다"며 "시에서는 생활체육을 적극 장려해 시민들이 건강하고 활력 넘치는 건강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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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왕도 경관 회복…익산시, 고도지구 한옥 지원[더코리아-전북 익산] 익산시가 고도의 역사성을 지키면서 과거와 현재가 어우러지는 도시 조성을 위해 고도지구 한옥 건축을 지원한다. 익산시는 2025년도 고도지구 내 한옥 보조금 지원사업 신청자를 오는 8월 30일까지 모집한다. 사업은 지난 2015년에 시작했으며, 금마면과 왕궁면 일부 지역에 지정된 고도지구(역사문화환경 특별보존지구·보존육성지구)에 전통담장을 포함한 한옥을 신축하면 최대 1억 5,0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익산시에 주소를 둔 시민으로 금마·왕궁면 고도지구 내 한옥을 신축, 개축, 재축, 증축하는 경우 신청할 수 있다. 전통담장 포함 시 한옥은 총공사비의 50% 범위에서 최대 1억 2,000만 원까지 지원하며 담장은 총공사비의 50% 내에서 최대 3,000만 원을 지원한다. 전통담장을 포함하지 않는 경우에는 한옥 총공사비의 50% 범위 내 1억 1,000만 원을 지원한다. 지원을 희망하는 경우 문화유산과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대상자는 익산시 거주기간, 세대구성 인원, 무주택자, 사회적 약자 등 한옥 보조금 지원사업 평가기준에 따라 고득점순으로 선정된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건축 관련 서류검토 및 고도보존육성지역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지원 여부를 결정하고, 공사가 완료되면 보조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더욱 자세한 사항은 익산시 누리집 고시공고를 통해 확인하거나 문화유산과(063-859-5796)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지속적인 사업 추진을 통해 백제왕도에 부합하는 고도 익산의 경관을 회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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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익산 문화유산 야행, 잊지 못할 3일의 향연 마무리[더코리아-전북 익산] 4만여 평의 너른 백제왕궁에서 펼쳐진 '익산 문화유산 야행'이 방문객의 감탄을 끌어내며, 익산 야행의 명성을 재확인시켰다. 22일 익산시에 따르면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백제왕궁인 왕궁리유적에서 치러진 '2024 익산 문화유산 야행'이 둘째 날 우천상황에도 불구하고, 3만여 명이 방문하며 대성황을 이뤘다. '백제왕궁연회'라는 부제로 진행된 이번 문화유산 야행은 지난해 전국 우수 야행에 선정된 것과 다수의 유산 발굴 성과를 축하하는 연회의 주제로 진행됐다. 유산 분야 성과를 흥미롭게 풀어낸 개막식을 시작으로, 짜임새 있는 질 높은 체험 행사와 백제왕궁을 가득 채운 야간 조경, 공연들은 방문객들의 호평을 받았다. 익산 야행의 강점인 체험 행사를 한층 강화해 선보인 50여 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은 방문객들의 참여와 만족도를 높였다. 사리장엄 만들기, 백제왕궁 헤어살롱과 스튜디오, 재활용품을 활용한 리사이클링, 장신구 체험 등 기록·발굴로 증명된 백제 유산의 다양한 유물과 문양을 만들어보는 체험이 풍부했다. 특히, 첫날과 마지막 날에 진행된 탑돌이와 해설을 연계한 소원등 날리기는 익산 야행의 시그니처로 자리 잡아 방문객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또한, 왕궁의 장엄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내부 부스를 최소화하고, 건물지에 관람 시설을 배치하는 등 세심한 부분까지 신경 써 구성한 것도 눈여겨 볼만했다. 스타 역사학자인 최태성 선생의 해설과 왕궁 곳곳에 퍼포먼스를 가미한 역사 해설 등으로 관람객들의 흥미를 끌고 이해를 도왔다. 아울러 백제왕궁 유적지 내 후원 영역을 수려한 야간조경과 함께 방문객의 휴식공간으로 제공해 공간 구석구석을 관람할 수 있도록 했다. 매년 많은 인파가 몰려 발생하는 교통 문제의 세심한 개선도 눈에 띄었다. '차없이 오는 야행'으로 진행해 주차 스트레스 극복과 탄소배출 감소의 두 가지 효과를 가져왔다. 행사장 내 별도의 방문객 주차장을 없애고, 인근 미륵사지 주차장, 팔봉공설운동장, 서동공원 및 익산고등학교가 주차장으로 제공되고 셔틀버스를 운행했다. 순환버스 운행 시 야기되는 중간노선 만차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시내 주요거점 정류장을 지정하고 백제왕궁까지 직통형 셔틀버스도 운영했다. 시 관계자는 "소중한 세계유산인 백제왕궁이 방문객들에게 풍성한 선물이 됐기를 바란다"며 "내년에도 방문객의 만족을 최우선으로 생각해 문화유산을 활용한 다양한 행사를 세심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8년도부터 7회 연속 개최한 익산 문화유산 야행은 지난해와 2019년 문화재청 전국 우수야행으로 선정됐다. 또한 상위 5개 지자체에 부여되는 문화재청 평가 가등급 선정과 매해 수만 명이 찾는 명성과 위상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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