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
덕천제일교회, 부산 북구에 성금 1,000만원 기탁[더코리아-부산 북구] 덕천제일교회(담임목사 김대환)에서 지난 19일 부산 북구(구청장 오태원)를 찾아 부활절을 기념하며 이웃돕기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덕천제일교회는 독거노인을 위한 반찬 배달사업을 지속하고 있으며, 작년에도 부활절을 기념하는 뜻에서 성금 900만원과 성탄절을 맞이하며 나눔을 실천하기 위한 성금 1,000만원을 기탁한 바 있다. 이 날 기탁한 성금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덕천 및 만덕 권역의 저소득 위기가정 50세대에 지원될 예정이다. 오태원 구청장은 “부활절의 기쁨을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누고자 성금을 기탁해주신 덕천제일교회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내일이 더 기대되는 변화의 북구를 만들기 위해 함께 해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부산 수영구, 인형극단 창단식[더코리아-부산 수영구] 부산광역시 수영구(구청장 강성태)는 2024.4.23.(화) 수영구 구락생활문화센터 다목적강당에서 문화소외계층 없는 행복도시를 조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지역내 어르신들의 끼와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구성한 인형극단 창단 행사를 가졌다.
-
해동용궁사, 부산 기장군에 쌀(10kg) 200포 기탁으로 이웃사랑 실천[더코리아-부산 기장군] 부산 기장군(군수 정종복)은 지난 22일 해동용궁사(주지 덕림스님)가 이웃돕기 성품으로 쌀(10kg) 200포를 기탁했다고 23일 밝혔다. 덕림스님은 “기장군에 자리한 해동용궁사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면서, 지역과 함께 발전해 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정종복 기장군수는 “우리군에 뜻깊은 성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맡겨 주신 성품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 한편 이날 기탁된 성품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
부산 기장군, 치매안심마을 뇌청춘 행사 성료[더코리아-부산 기장군] 기장군(군수 정종복)은 기장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가 최근 장안읍 오리와 일광읍 이천리에서 ‘치매안심마을 뇌청춘’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3일 밝혔다. 치매안심마을이란 지역사회 구성원들의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지원하고, 치매환자와 가족들의 삶의 질 향상과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기장군이 지정해 각종 치매예방관리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마을이다. 군은 지난 2019년 일광읍 이천리를 시작으로 2020년 장안읍 오리를 치매안심마을로 지정하여 운영 중에 있으며, 지난해 말 2개 치매안심마을이 모두 ‘우수 치매안심마을’로 선정되면서 추진 성과를 인정받았다. ‘치매안심마을 뇌청춘’ 행사는 지역주민들의 치매인식개선과 정신건강증진을 위해 매년 치매안심마을 운영위원회의 주도하에 진행되는 행사로, 올해는 4월 16일 장안읍 오리와 4월 19일 일광읍 이천리에서 주민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치매인식개선교육 및 캠페인 ▲치매선별검사 ▲치매예방 체험부스 ▲포토존 등 치매예방 및 관리를 위한 서비스가 제공됐으며, 특히 ▲국가암검진사업(국가암검진 상담 및 홍보) ▲감염병예방사업(에이즈 및 성매개감염병 예방 홍보) ▲금연사업(금연클리닉 홍보) ▲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사업(혈압·혈당 측정 및 상담) ▲기장군정신건강복지센터 우울증 검사 등 군 보건소 주요 사업 담당자들이 참여해 풍성한 프로그램 운영과 다양한 건강정보 제공으로 참여자들의 높은 호응을 이끌었다. 행사에 참여한 주민들은 “치매에 대한 두려움이 있지만 이런 행사를 통해 치매 및 치매안심센터가 친숙해졌다”라며, “치매뿐만 아니라 건강관련 다양한 안내와 체험이 있어 건강관리에 큰 도움이 됐다”고 만족한 소감을 밝혔다. 기장군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치매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치매치료에 대한 접근성을 높여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기장군, ‘장애인 주택개조사업’ 추진... 저소득 장애인의 이동 안전과 생활편의 증진 도모[더코리아-부산 기장군] 기장군(군수 정종복)은 저소득 장애인의 이동안전 및 생활편의 증진을 위해 ‘2024년 장애인 주택개조사업’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장애인 주택개조사업’은 장애인이 거주하는 주택의 편의시설과 안전장치 등의 설치를 지원하여 장애인의 일상생활 불편을 해소하고 주거 편의성을 개선하기 위한 사업이다. 군은 올해 4가구를 선정하여 지원할 계획으로, 선정된 가구는 가구당 380만원의 범위 내에서 안전손잡이 설치, 문턱낮추기, 좌식싱크대 설치 등 편의시설을 설치할 수 있다. 지원대상은 장애인복지법 제2조에 해당하는 등록장애인 중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액 100% 이하인 가구이며, 국가·지자체·공공·금융기관 등에서 동일 또는 유사한 주택개조 지원을 받고 3년이 경과하지 않은 자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오는 4월 29일부터 5월 10일까지로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서 신청가능하며, 군은 소득수준과 장애등급 등의 우선순위를 고려하여 최종 지원대상자를 선정한다. 정종복 기장군수는“저소득 장애인의 생활과 이동에 불편이 없도록 장애인주택개조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장애인의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
기장군, 공영자전거‘타반나’와 함께하는 자전거의 날 기념행사 열어[더코리아-부산 기장군] 기장군(군수 정종복)은 지난 22일‘자전거의 날’을 맞이하여 정관읍 좌광천 일원에서 공영자전거‘타반나’와 함께하는 기념행사를 열었다고 23일 밝혔다. ‘자전거의 날’은 자전거 이용자의 자긍심 고취와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10년부터 법정기념일로 지정됐다. 자전거 타기 좋은 계절인 4월과 자전거의 앞뒤 두 바퀴를 상징하는 22일이 만나서 매년 4월 22일이 기념일로 정해졌으며, 이를 기념하는 다양한 행사가 전국적으로 개최되고 있다. 이날 행사는 정종복 기장군수를 비롯해 자원봉사자 및 기장군새마을지회 회원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기장군 공영자전거인 ‘타반나’를 타고 아름다운 좌광천 자전거길을 누비면서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으며, 안내 홍보물을 군민들에게 배부하면서 ‘타반나’와 자전거 이용을 독려했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이번 행사를 통해 공영자전거 타반나를 적극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녹색 교통수단인 자전거 이용을 더욱 활성화해 기장군이 친환경 생태관광도시로 거듭나도록 지역 내 자전거 환경개선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장군 공영자전거인‘타반나’는 전용 어플을 이용해 13세 이상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으며, 운영시간은 오전 7시부터 오후 10시까지다. 2022년 7월 시범운영을 시작으로 현재 회원가입자수 13,000명, 누적이용건수 44,300건을 넘어서면서 군민의 발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고 있다. 또한 군은 기장군민 자전거보험 가입과 함께 자전거 도로를 꾸준히 정비하고 있으며, 자전거 거치대 및 공기주입기 등 자전거 편의시설을 확충하는 등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
부산 북구, 아빠랑 놀자! 꼬북이 아빠단 3기 발대식 개최[더코리아-부산 북구] 부산 북구(구청장 오태원)는 지난 4월 20일 북구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아빠 육아에 대한 긍정적인 경험과 부부가 함께하는 육아문화 확산을 위한 ‘꼬북이 아빠단 3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꼬북이 아빠단은 부산시 육아친화마을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1기와 2기 성원에 힘입어 올해 3기를 운영하게 되었다. 이번 발대식은 꼬북이 아빠단과 가족들 약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3기 활동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고, 동료 아빠 간의 소통 및 자녀와의 친밀감 향상을 위한 △2024년 아빠단 활동 안내 △3기 아빠단 위촉장 전달식 및 선서문 낭독 △부모-자녀 체험 프로그램 순서로 진행되었다. 5월부터는 △영유아 응급처치 교육 △ 선배아빠가 들려주는 육아 톡톡 △아빠와 함께하는 모험활동 △ 부모교육 △부모 온라인미션 등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오태원 북구청장은 “꼬북이 아빠단 활동을 통해 자녀와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들 뿐만 아니라, 육아에 대한 자신감은 물론 부부가 함께 공동육아를 실천할 수 있는 사회적 분위기가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기장군 철마면,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 실시[더코리아-부산 기장군] 기장군 철마면행정복지센터(면장 조정임)는 지난 21일 철마면민 체육대회 행사 시 철마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상연)와 함께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민관이 협력한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시작으로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홍보부스‘철마 희망나래’복지상담소 ▲‘희망찾아 건강찾아’건강상담소 ▲‘부산, 함께 돌봄(기장 온溫 돌봄)’ 홍보 ▲마을복지계획 사업의 마을 주민 욕구 조사가 진행됐다. 또한 이번 행사를 통해 ▲복지사각지대 발굴 인식 강화 ▲복지위기가구를 위한 복지상담 ▲마을 주민의 건강 증진을 위한 건강상담 ▲돌봄서비스 정보 제공 ▲마을 주민을 위한 복지서비스 욕구 조사 등이 한자리에서 이루어졌다. 특히, 민관협력 복지 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으로‘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함께 찾아주세요! 함께 도와주세요!’라는 구호를 내세우며, 복지위기가구 발굴을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이상연 철마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관심을 가지고 위기가구를 적극 찾아봐 줄 것을 당부드린다”며, “철마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위기가구 발굴에 적극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조정임 철마면장은 “민관 협력을 기반으로 우리 주변에 어려운 이웃을 위한 촘촘한 보호 체계를 구축해, 행복한 동행, 함께하는 복지 마을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기장군,‘들락날락 영어랑 놀자’프로그램 운영[더코리아-부산 기장군] 기장군(군수 정종복)은 관내 들락날락 2개소(정관·고촌어울림도서관)에서 오는 5월부터 8월까지 4개월간 초등 저학년 대상으로 ‘들락날락 영어랑 놀자’ 원어민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들락날락 영어랑 놀자’프로그램은 15분 생활권 내 위치한 교육문화 체험공간인 ‘들락날락’을 활용한 ‘부산형 어린이 영어교육 시범사업’이다. 기장군에서는 정관도서관과 고촌어울림도서관에서 ‘들락날락’을 개소해 운영 중에 있으며, 지난 2월 부산시 공모를 거쳐 해당 들락날락 프로그램 추진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영어교육 전문기관 소속 원어민 강사와 한국인 보조강사가 2인 1조로 참여해, 영어에 대한 어린이들의 흥미와 관심을 끌어내는 다양한 교육 콘텐츠로 구성됐다. ▲노래와 율동 ▲역할극 ▲창의교구 만들기 수업 등 다양한 체험을 동반한 놀이형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기장군 관계자는“이번‘들락날락 영어랑 놀자’ 프로그램이 어린이들의 자기 주도적 학습 능력 향상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라며, “향후 더욱 다양한 도서관 프로그램을 발굴해 아이 키우기 좋은 기장군을 조성하는 데 일조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프로그램 참여신청은 정관도서관은 4월 23일부터, 고촌어울림도서관은 4월 30일부터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정관도서관(☎051-709-3916) 및 고촌어울림도서관(☎051-709-5382)으로 하면 된다.
-
기장군, 야간경관계획 수립 용역 준공...‘밤이 아름다운 도시’ 초석 마련[더코리아-부산 기장군] 부산 기장군(군수 정종복)은 최근‘기장군 야간경관계획 수립’ 용역을 완료하면서, 지역 야간경관의 체계적인 관리와 야간경관 명소 발굴을 위한 토대를 마련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야간경관계획 수립 용역은 야간경관의 통일된 가이드라인 확보와 경관개선계획 수립 등으로 지역의 우수한 야간경관을 보전하고 훼손된 야간경관을 개선 및 정비해 기장군에 특성화된 야간경관을 창출하기 위해 추진됐다. 지난 2022년 6월 용역착수를 시작으로 ▲실태·기초조사 ▲주민 등 의견 수렴(설문조사) ▲기본구상(안) 마련 ▲공청회 개최 ▲군의회 의견청취 및 경관위원회 심의 등 관련 절차를 거쳐, 현재 관련 용역을 완료하고 오는 4월 말 야간경관계획 고시를 앞두고 있다. 이번 야간경관계획에는 ▲빛의 구조 특성화(권역별, 유형별, 요소별) 구분 ▲빛공해 및 눈부심 방지 기준 ▲조명기기의 관리 기준 등이 마련됐으며, 이를 바탕으로 하는 ▲실효성 있는 경관개선계획 ▲야간경관 명소 발굴 및 기본 구상(안) ▲야간경관 명소의 관광 활성화 방안 및 계획(안) 등이 포함됐다. 군은 이번 용역으로 마련된 개선계획(가이드라인, 체크리스트 등)을 각종 건축물 및 시설물의 인허가와 심의 등에 활용해 기장군의 야간경관과 빛 환경을 체계적으로 관리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야간경관 명소 발굴 및 명소화를 위한 구상(안)은 지역별 야간경관 명소화 사업 추진의 기초자료로 활용돼 군 전체 야간경관의 획기적인 발전을 도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이번 용역으로 야간경관에 대한 체계적인 가이드라인 수립은 물론 기장군만의 특색 있는 야간 명소를 창출하는 초석이 마련됐다”면서, “밤이 아름다운 기장군 조성과 지역 내 야간 관광명소 발굴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광주 서구의회 김태진 의원, 문턱 높은 광주 각 자치구 장애인문화예술지원 예산
- 2북한출신 1호 무속인..‘봄향만신’ 인형 비주얼에 네티즌 관심 폭발
- 3충북도, 도내 3개 대학,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농업대학ㆍ실크로드대학과 MOU 체결
- 4배우 이병헌 목소리로 듣는다
- 5비타민엔젤스㈜, 인천 중구 동인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종합비타민 영양제 기부
- 6KG 모빌리티, 세계 전기차 학술대회·전시회 ‘EVS 37’ 참가
- 7용인특례시, 보개원삼로 편입 토지 보상 시작
- 8관악구, 새내기 공무원 공직사회 적응 돕기에 총력!
- 9관악구, 제44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 열어
- 10신안소방서,‘안전은 나 자신부터’소방안전교육 패러다임 확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