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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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구호 광양시의회 의원, 지방의정봉사대상 수상정구호 광양시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 총무위원장)이 16일 전남시군의회의장협의회에서 선정한 지방의정봉사대상을 수상했다. 지방의정봉사대상은 지방의회 의원으로,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 정신으로 의정과 지역 발전을 위해 헌신한 기초의회 의원에게 전남시군의회의장협의히에서 수여하는 상이다. 9대 광양시의회 총무위원장으로써 시민이 행복한 광양을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펴치고 있는 정 의원은 광양시체육회 이사, 전남드래곤즈 프로축구단 경영지원국장 및 이사, 광양만신문 사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특히 ‘광양시 계약서 등의 갑을 명칭 지양 조례’, ‘광양시 공모사업 관리 조례’, ‘테슬라 전기자동차 공장 유치건의문’, ‘벤처기업 육성을 통한 광양시의 산업 및 인프라 발전 방안’ 등 조례 제정과 5분 자유발언으로 사회취약계층 보호 및 지역 경제 활성화에 많은 관심을 갖고 노력했다는 평가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정 의원은 “시의원으로서 맡겨진 소임을 다했을 뿐인데 뜻깊은 상을 받게 돼 감사드린다”며 “시민 행복과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라는 뜻으로 알고 앞으로도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정 의원은 지난 2022년 광양행의정연대가 주관한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 시상식에서 ‘우수의원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뉴스공방(http://www.mnewsgongb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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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동부 '유일 재선' 주철현 "전남동부시대 견인"15일 주철현 여수갑 당선인이 “4.10 국회의원 총선거에서 88.9%라는 압도적 지지로 당선됐다”며 “전남 동부권 유일한 재선으로, 전남 동부권 시대를 견인하겠다”고 말했다. 주 당선인은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민주당이나 주철현이 잘해서라기보다는 윤석열 독재정권의 실정이 너무 컸고 경쟁 후보가 시민들의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는 점도 크게 작용했다”며 이처럼 밝혔다. 또 “전국 3위의 압도적 득표율인데 1.2위 당선자는 군지역이어서, 시 단위 후보 중에는 전국 최고 득표율이라고 치켜세우는 분들도 계신다”며 “그러나 더 낮은 자세로 시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고더 많이 보고더 열심히 뛰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선거 때 약속드린 대로 윤석열 정권의 폭정을 철저히 견제해 내고 이재명 민주당 대표를 중심으로 호남민주정권 반드시 창출해 내겠다”며 “여수갑을지역이 상생협력해 하나된 여수, 고르게 발전하는 여수를 만들고 전남 동부권의 유일한 재선의원으로, 전남 동부권시대를 견인하겠다”고 강조했다. 주 당선인은 22대 총선에서 화정면(69.93%), 동문동(69.14%), 하화도(84.85%), 묘도동(94.57%), 화정면(93.08), 대교동(90.43%), 국동(90.20%), 대두라.봉통.나발(97.67%), 횡간(96.88%) 등 전 지역에서 박정숙 국민의힘 후보를 크게 이기고 재선에 성공했다. 뉴스공방(http://www.mnewsgongb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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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향협 "특권 없애고 국민이 진정한 주인인 나라 만들 것"22대 총선 권향엽 당선인이 “위대한 순천·광양·곡성·구례 지역민의 자긍심을 다시 한번 느낀다”며 “여러분이 자랑스럽다”고 밝혔다. 11일 권 당선인은 당선소감문을 통해 “여러분은 46년 만에 전남 여성 정치인을 탄생시켰다”며 “이번 선거에서 보여주신 뜨거운 열정과 압도적인 지지 덕분에 당선이라는 영광을 안게 됐다”며 이처럼 밝혔다. 그러면서 “우리 지역의 진정한 발전을 위해 가진 모든 역량을 발휘해 성실히 일해나가겠다. 중앙 정치 무대에서 쌓아온 경험과 역량을 바탕으로, 우리 지역의 민원 해결과 예산 확보에 앞장서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도농 간의 격차를 줄이고, 모두가 함께 잘 사는 균형 있는 발전을 이끌어내겠다”며 “우리 지역에 필요한 공정하고 평등한 기회의 제공, 그리고 노력에 상응하는 공정한 보상이 이루어지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권 당선인은 자신의 핵심 5대공약인 △순천-광양-곡성-구례 상생클러스터 구축 △광양 제철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조성 △전남 동부권 통합물류센터 건립 △전남 동부권 의대 유치 및 대학병원 설립 △섬진강유역 환경유역청 설립 등을 다시금 꺼낸 뒤 “지역별로 제시한 12가지 공약은 우리 지역 발전의 로드맵이 될 것”이라며 “공약을 성실히 이행해 우리 지역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또 “무엇보다, 우리 사회의 반칙과 특권을 없애고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을 소중히 여기는 정치를 실현하겠다”며 “오만하고 무도한 정권을 바로잡고 국민이 진정한 주인인 나라를 만들기 위해 민주당과 함께 제대로 싸우겠다”고 강조했다. 권 당선인은 “앞으로 더 많은 도전과 어려움이 기다리고 있겠지만 항상 겸손한 마음으로 주민 여러분과 소통하며 여러분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다”며 “여러분과 함께라면 어떠한 어려움도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뉴스공방(http://www.mnewsgongb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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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향엽-김문수, 순천대 의대 설립 '한목소리'9일 더불어민주당 순천광양곡성구례갑을 김문수-권향엽 후보가 순천대학교 앞에서 국립의대 설립을 촉구하는 공동 성명서를 발표했다. 순천과 광양, 곡성, 구례 등 전남동부지역의 의료 사각지대 해소와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한 순천대학교 의과대학 설립이 절실히 요구된다면서다. 이들 후보는 성명서를 통해 “전남지역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의대가 없어 의료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게 현실”이라며 “특히 중화학공업단지가 밀집한 광양, 여수를 비롯한 주변 중소도시들이 공공의료의 절실한 필요성에도 불구하고 오랫동안 소외돼 왔다”고 강조했다. 이어 “전남 국립의대 설립은 180만 전남 도민의 염원이자 지역 발전과 국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필수적인 조치”라며 “순천대는 전남 동부권의 중심으로, 교통의 요지이자 청정지역으로서 의대 신설의 가장 적합한 후보지”라고 주장했다. 이어 “글로벌 시대에 부합하는 의대와 양질의 의료진 확보가 중요하다”며 “인구감소와 지방소멸 위기 극복을 위해 공공의료의 강화가 꼭 필요하다”고 전했다. 권향엽 후보는 “전남동부권은 국가산단 밀집지역으로 응급외상 환자 발생률이 높지만 상급종합병원까지 약 111km로 무척 멀다”며 “이 때문에 골든타임을 놓치는 상황이 발생하기도 해 중증외상센터와 응급 의료 체계 확충도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또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일이야말로 국가의 첫 번째 책무인 만큼 이번 국립 의대설립과 공공의료 서비스 개선에 대한 실천이 반드시 이루어져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뉴스공방(http://www.mnewsgongb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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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 "제가 당선되면 그것이 선거혁명"22대 총선 본선거를 하루 앞둔 9일 이정현 국민의힘 후보가 “순천광양곡성구례에서 이정현이 당선되면 그것이 선거혁명이고 기적”이라며 막판 지지를 호소했다. 이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22대 총선에서 선거혁명, 선거 기적을 일으켜주시면 이정현은 섬진강의 기적으로 보답하겠다. 순천 광양 곡성 구례 섬진강 벨트에 낙후의 잠을 깨우겠다”며 이처럼 밝혔다. 또 “지리산권, 섬진강권, 광양만권의 무궁무진한 발전 잠재력을 폭발시키고 산업과 관광과 문화와 전통역사를 조화시켜 지방시대 새로운 발전모델을 제시하겠다”며 “기회발전 특구, 교육발전 특구, 남해안권 관광개발과 지방소멸 대응 기금을 최대한 활용하겠다. 특히 수도권에 대응해 부산과 광양을 집중 개발하는 기회를 놓치지 않겠다”고 주장했다. 이어 “순천 광양 곡성 구례는 지금이 대도약의 기회고 타이밍이다. 또 이 일들을 추진할 이정현이 바로 기회고 타이밍”이라며 “순천을 변화시킨 이정현의 추진력으로 충분히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간절하게 호소드린다. 기회를 놓치고 나서 땅을 치고 했던 후회는 36년 전 일로 충분하다. 그때 다른 선택을 했다면 천지개벽이 됐을 것이라는 한탄은 현재진행형”이라고 인물론에 힘을 실었다. 그러면서 “4선이 되면 7번의 예결위원 경험과 대통령비서실 두 번 수석의 경험, 최고위원 두 번과 당 대표를 지낸 경험을 토대로 순천을 바꿨듯이 4년 뒤 섬진강의 기적을 만들어 내겠다”고 거듭 지지를 호소했다. 뉴스공방(http://www.mnewsgongb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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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향엽 후보 "농어민 기본소득 도입에 최선"권향엽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후보가 지난 8일 농어촌기본소득전남연합(상임대표 이규현)과 함께 농어촌기본소득 실현을 위한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 협약식에는 농어촌기본소득 광양본부 김영위 준비위원장, 곡성본부 김을남 준비위원장, 구례본부 정정섭 준비위원장이 참석했다. 양 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대한민국의 국가균형발전을 완성하고 농어촌의 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농어촌 지역 주민들에게 기본소득 지급을 위한 법제도 개선 등을 약속했다. 농어촌기본소득전남연합 측은 “현재 대한민국이 수도권 및 대도시 중심의 발전 전략으로 인해 지역 간 불균형 성장과 농어촌의 황폐화가 심화되고 있다”며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농어촌기본소득 제도가 반드시 도입돼야 한다”고 밝혔다. 이규현 상임대표는 “농어촌기본소득은 지역 소멸 위기에 처한 농어촌 지역을 활성화하고 지역 간 격차를 줄이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권 후보는 “이번 협약은 농어촌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국가균형발전을 이루는 데 있어 중요한 첫걸음”이라며 “국회의원으로 당선되면 이 협약의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공방(http://www.mnewsgongb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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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광양곡성구례을 사전투표 39.06% 역대 총선 '최고'제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가 6일 오후 6시를 기해 모두 마감한 가운데 순천광양곡성구례을 선거구의 최종 투표인수와 사전투표율은 평균수 8만5359명 39.06%를 기록했다. 이는 전국 평균 31.3%보다 7.76% 높고 전남 평균 41.2%보다 2.14% 낮았다. 가장 최근 치러진 6.1지방선거 사전투표율 25.39%와 비교해서는 13.67% 높은 수치다. 또 역대 최고를 기록했던 지난 21대 총선 사전투표율 33.2%를 5.86% 넘어서면서 역대 총선 사전투표율 최고 기록을 갱신했다. 다만 제20대 대선 사전투표율 44.3%에는 4.25%는 모자랐다. 지역별로는 광양-순천 해룡 6만2650 36.47%, 곡성 1만2486명 50.51%, 구례 1만223명 46.18%로 집계됐다. 이에 따라 최근 다섯 번의 총선에서 가장 높은 투표율을 기록했던 21대 총선 66.9%를 넘어설지 관심이다. 다소 선거구의 변경이 있긴 하지만 이 지역 최근 다섯 번의 총선 투표율은 21대 65.9%, 20대 62.8% 19대 55%, 18대 47.3% 17대 64.4%였다. 이처럼 10일 치러지는 본선거를 앞두고 사전투표율이 역대 최고를 기록한 배경에는 민주당을 중심으로 한 야당의 정권심판론과 정부여당의 이조심판론이 뜨겁게 맞붙으면서 선거 열기를 달군 데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즉 이번 총선의 특징이 지역발전에 대한 비전이나 인물론보다 야당과 정부여당 지지자들의 응집력 강화가 높은 투표율을 견인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각자 심판론을 내세운 여야의 극과 극 대치국면으로 치닫고 있는 현 정치권 상황에 매몰돼 정작 후보들의 공약이 수면 아래로 깊게 가라앉은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는 이유다. 뉴스공방(http://www.mnewsgongb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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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희 후보와 김부겸 前 국무총리,더불어 ‘원팀’ 결성해 하안사거리에서 집중 유세[더코리아-경기 광명] 2024년 4월 5일 더불어민주당 광명을 국회의원 후보 김남희와 김부겸 前 국무총리, 경선에서 경쟁했던 양기대 국회의원, 이용우 국회의원, 정영식 시의원 후보, 강신성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이 함께 하안사거리에서 집중 유세를 펼쳤다. 이날 유세에는 김부겸 前 국무총리를 앞으로 한 강력한 지지 유세를 통해, 김남희 국회의원 후보와 前 국무총리, 현 국회의원과 시의원 후보, 공동선대위원장 등이 ‘원팀’으로서 결속력을 보여줬다. 김부겸 前 국무총리는 격정적인 연설을 통해 김남희 후보에 대한 변함없는 지지와 신뢰를 표명하며, 김 후보가 광명시와 대한민국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인물임을 강조했다. 더불어 “이번 선거는 단순히 한 지역의 대표를 선출하는 것을 넘어, 우리 사회의 진정한 변화를 이끌 리더를 선택하는 중요한 기회.”라며 김남희 후보에 대해 지지를 호소했다. 양기대 의원과 이용우 의원 역시 이번 유세를 통해 김남희 후보를 향한 단합과 지지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양 의원은 “김남희 후보와 함께라면 우리 광명시는 물론이고, 우리나라가 더 밝고 희망찬 미래를 맞이할 수 있을 것.”이라며 광명의 발전을 위해 김남희 후보를 지지하는 말을 남겼다. 이에 더해 지원 유세를 온 이용우 의원 또한 “민주주의와 정의로운 사회를 위한 김남희 후보의 신념과 정책에 전적으로 동의한다.”라며 열정적으로 지지했다. 마지막으로 정영식 시의원 후보 또한 “지역 사회의 발전과 주민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김남희 후보와 함께 할 것.”이라며 ‘원팀’으로서의 결속을 다졌다. 이번 지원 유세는 광명시민들의 뜨거운 호응과 열정적인 지지 속에 진행되었다. 김남희 후보는 많은 지원 세에 무한한 감사를 표현하며 “오늘 자리에 모여주신 시민 여러분들에게 우선 감사의 말씀 전하고, 지원을 와주신 분들께도 정말 무한한 감사의 말씀 전한다.”며, “지지해 주고, 응원해 주고, 사랑해 주심을 절대 잊지 않고 보답하겠다.”는 말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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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재옥 원내대표, “이은권 선택해달라, 확실한 예산지원 약속하겠다”[더코리아-대전 중구]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오늘(6일) 보문산 공원을 찾아 이은권 국민의힘 대전 중구 국회의원 후보 지원 유세를 진행했다. 윤 원내대표는 보문산 공원 주변을 가득 메운 지지자들 앞에서 이은권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그는 “국회의원은 엄연히 국민을 섬기는 자리”라며 “20대 국회에서 4년간 같이 일한 사람으로서 이은권 후보가 그 역할에 가장 잘 어울리는 사람이라고 확신한다”고 주장했다. 그리고 이은권 후보의 경력과 성과를 언급했다. 윤 원내대표는 “이은권 후보는 소나무처럼 견고하게 40년 동안 우리 국민의힘과 대전 중구민 곁을 지켜오며, 중구청장, 국회의원으로서 가시적인 성과를 이룬 사람”이라며 “우리 중구가 원도심에서 벗어나 발전하기 위해선 이은권 후보를 선택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그러면서 “야당은 말뿐인 약속이지만 집권여당은 약속을 지킬 힘이 있다”라며 “여당 원내대표로서 여당의 힘으로 중구 발전을 위해 막대한 예산을 투입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확언했다. 이어 박용갑 후보에 대한 비판도 이어졌다. 윤 원내대표는 청중에 “박 후보가 중구청장 12년을 하면서 뭘 했는지 설명할 수 있는 분이 있는 분 계시냐”라고 묻고 아무도 대답하지 못하자 “아무것도 없으니 설명하기조차 어렵다는 게 팩트”라고 주장했다. 또한 최근 시민단체에 고발되었던 박 후보의 그린벨트 토지 관련 개발제한구역법 위반 논란과 선거자금 융통을 위해 사업권을 제시했다는 논란도 언급했다. 그는 “구청장을 12년이나 했다는 사람이 어찌 업적은 없고 논란만 가득할 수 있나”라며 “이렇게 부도덕하고 역량 부족의 후보들이 선거에 나올 수 있던 배경엔 민주당의 이재명 대표 사당화가 있다”고 말했다. 그리고 거대야당 심판론을 제시하기도 했다. 윤 원내대표는 “여당 원내대표로서 원활한 국정 운영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했으나 의석수를 앞세운 민주당의 노골적인 방해로 일할 수 없었다”라며 “부도덕과 역량 미달의 정점을 찍은 민주당을 과감하게 심판해달라”고 호소했다. 이어 이은권 후보는 “여러분이 서 계시는 보문산 발전을 위해 중구청장부터 20대 국회의원, 대전시당위원장인 지금에 이르기까지도 끊임없이 노력해 왔다”라며 “여당 재선 국회의원으로서 보문산 관광벨트를 완성해 중부권 최대 관광단지로 새롭게 거듭날 수 있게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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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총괄선대위원장, 종로구 최재형 후보 지원 유세 나서[더코리아-서울 종로] 4·10 총선 사전투표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전국 선거의 바로미터인 정치 1번지 종로가 다시 뜨거워지고 있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사전투표 첫날인 지난 5일 서울시 종로에서 최재형 후보를 지원 사격했다. 한 위원장은 이날 오전 서울 신촌에서 사전투표를 마친 뒤, 오후 7시 30분쯤 종로구 동묘역앞 네거리에서 열린 최재형 후보 집중유세 현장을 찾았다. 곧바로 연단에 오른 한동훈 위원장은 최재형 후보와 인사 후 “최재형과 함께 종로구민들을 위해 끝까지 뛰겠다.”며 “종로 발전을 위해서는 능력있는 최재형이 꼭 필요하다.”며 “종로의 자존심을 지켜달라”고 지지호소 했다. 한 위원장은 “종로는 최재형이다. 종로는 최재형 정도 되는 사람이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지고 애국심을 보여줘야 한다.”며 “종로는 정치1번지 아니냐. 종로를 최재형에게 맡겨달라. 제가 최재형과 함께 종로구민들을 지키겠다.”고 말했다. 최재형 후보의 집중유세 현장은 그야말로 열광의 도가니로 만들었다. 수백명의 종로구민들은 한 위원장과 함께한 최재형 후보 집중 유세에서 “최재형, 최재형, 최재형’, ‘한동훈, 한동훈, 한동훈’을 연호했다. 한 위원장은 “여러분, 대한민국은 위대한 나라 아닙니까. 아무리 생각이 다르고, 아무리 마음이 안 맞더라도 범죄자들에게 미래를 맡길 수는 없는 것 아니냐”며 “저희가 범죄자들을 치워 버리겠다.”며 “이번 총선에서 범죄자 집단 민주당의 의회 독주를 반드시 막아내고 일하는 국회를 만들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날 합동 유세에 나선 최재형 후보는 “이번 총선은 대한민국과 종로의 운명을 결정짓는 매우 중요한 선거이다.”며 “지난 2년간 국정운영의 발목을 잡고 국회를 정쟁의 장으로 만든 민주당은 비명횡사 친명횡재라는 이재명 대표의 방탄을 위한, 사당화로 종로를 비롯한 전국에 불량후보들이 공천됐다.”며 “이런 민주당에 우리 아이들과 종로의 미래를 맡길 수 없다.”며 “한동훈과 최재형이 반드시 종로를 승리로 이끌어 종로의 자존심을 지키겠다.”고 외쳤다. 이어, 최 후보는 ”종로는 지난 10년간 집권한 민주당의 뉴타운 해제와 도시재생사업으로 주거환경사업이 장기간 정체돼 도시 노후화가 가중되었다.“며, ”합리적인 규제 완화를 통해 재개발 재건축 사업을 활성화시켜 2030세대의 젊은층 인구 유입을 통해 종로를 젊은이들이 살기 도시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끝으로, 최 후보는 “종로 발전 현안에 대해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며, “사법부와 감사원, 입법부 국회의원 등 풍부한 국정 경험을 바탕으로 그동안 종로구 발전을 가로막았던 각종 규제 사슬을 끊어내 ‘규제완화 해결사’로 성과를 내고 인정받아 왔다.”며 “정부 여당과 서울시, 종로구와 4바퀴 원팀으로 확실한 종로발전을 이어가겠다.”며 압도적인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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