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국제] 기록의 사나이 황선우는 29일 오전 11시 37분 일본 도쿄 아쿠아틱스 센터에서 열리는 수영 남자 자유형 100m 결승에 출전한다. 지난 28일 자유형 100m 준결승에서 47초56의 아시아 신기록을 세우고 4위로 8명이 겨루는 결승에 도달했다. 중국의 닝쩌타오가 2014년 10월 자국 대회에서 세운 종전 아시아기록(47초65)을 황선우가 7년만에 0.09초 줄였다. 황선우는 또 1956 멜버른 올림픽 대회 일본의 다니 아쓰시 이후 아시아 선수로는 65년 만에 올림픽 자유형 100m 결승에 오르는...
[더코리아-국제] 한국 양국 남자 대표팀의 맏형, 오진혁이 오늘 남자 개인전에 출전한다. 오진혁은 2012 런던 올림픽에서 한국 양궁 사상 첫 개인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2014 인천 아시안게임 개인전에서도 정상에 오르며 한국 남자 양궁의 간판 스타로 자리잡았다. 그러나 2016 리우 올림픽 선발전에서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절치부심한 오진혁은 대표 선발전에서 2위로 도쿄행 티켓을 따냈고 결국 9년만에 올림픽 금메달을 다시 목에 걸었다. 현재 오진혁의 어깨는 4개의 회전근 중에서 3개가 끊어진 상태다. 더 ...
남자 골프 1라운드 07:30 ~ 임성재, 김시우 출전 09:00 ~ 여자 25m 권총 예선 완사 김민정, 곽정혜 출전 09:45~ 배드민턴 여자단식 16강 안세영 출전 10:00~ 여자농구 조별리그 A조 캐나다 v 대한민국
일본인 주심의 '황당 오심' 순간들 "이런 식빵!" 김연경이 분통 터트린 당시 상황
[더코리아-국제]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이 조별리그 3차전에서 온두라스를 상대로 6대 0 완승을 거뒀다. 전반전에만 4골을 기록하며 아주 순조로운 경기를 이어갔다. 경기가 시작하자마자 11분 황의조의 첫 골을 시작으로 대한민국 대표팀은 쉴새 없이 골문을 두드렸다. 전반 18분 원두재가 두번째 골을 터뜨렸고 전반 추가시간 황의조가 멀티골을 기록하며 전반 3대0...
[더코리아-국제] 세계 선수권 3회 우승국이자 2012 런던 올림픽에서 정상에 올랐던 대한민국 남자 사브르 대표팀이 결승전에서 이탈리아를 꺾고 단체전 2연패를 달성했습니다. 김정환,구본길, 오상욱, 김준호 네명의 대한민국 선수들은 초반부터 경기를 리드하며 압도적인 경기를 이어나갔고, 마지막까지 집중력을 놓치 않으며 최종 스코어 45대 26으로 완벽한 승리를 거뒀습니다. 지난 2016 리우 올림픽에서는 종목 로테이션으로 경기 자체가 열리지 않았기 때문에 팀은 2012년 런던올림픽에 이어...
[더코리아-국제] 사단법인 대한산악연맹(회장 손중호)은 사상 첫 올림픽 무대에 도전하는 스포츠클라이밍 국가대표 선수단이 28일 오전, 일본 도쿄로 출국했다고 밝혔다. 이창현 국가대표 감독이 이끄는 스포츠클라이밍 국가대표팀은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일본 도쿄로 향했으며, 손중호 대한산악연맹 회장 및 관계자들도 소규모 인원과 철저한 방역 속에 응원과 격려로 환송했다. 또한, '암벽여제' 김자인 선수도 남편 오영환 국회의원과 함께 공항을 방문해 올림픽 첫 무대에 나서는 두 선수들에게 따뜻한 응원을 보냈다....
[더코리아-국제] 잠시 후 오전 10시 30분에 황선우가 자유형 100m 준결승 경기를 펼친다. 어제 자유형 200m 결승에 올라 7위로 경기를 마친 황선우는 같은 날 저녁 열린 자유형 100m 예선에서 47초97의 기록을 세우며 전체 6위로 준결승에 진출한 바 있다. 곧 열리는 준결승에서 상위 8명 안에 들면 황선우는 내일 오전 열리는 결승에서 다시 한 번 메달을 노려볼 수 있게 된다.
[더코리아-국제] 오늘 9시 열린 배드민턴 여자 단식 K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김가은이 싱가포르의 여자민 선수를 세트 스코어 2-0으로 이겼다. 24일 멕시코의 하라마라 가이탄과의 경기에서도 승리한 바 있는 김가은은 이로써 안세영과 함께 나란히 16강에 진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