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일본] 오늘 아오이 어반 스포츠 파크에서 첫 경기가 펼처진 스포츠 클라이밍 남자 콤바인 예선-스피드 종목에서 대한민국 스포츠 클라이밍 '간판' 천종원 선수가 5위를 기록했다. 천종원 선수는 1차 시기에서 벽을 타다가 추락하여 완등에 실패했으나, 2차 시기에는 6초 21의 기록으로 실수를 만회하며 5위에 올랐다. 스포츠클라이밍 콤바인 경기는 스피드, 볼더링, 리드 3종목의 합산 점수로 순위가 결정되는데요, 바로 이어서 볼더링 경기가 진행되고 있다.
[더코리아-일본] 준결승에 진출한 18명 중 12위 안에 들어야 결선으로 진출할 수 있는 상황 속에서, 한국의 우하람 선수가 12위를 기록하며 극적으로 다이빙 스프링보드 3m 결승에 진출했다. 총 6회의 기회 중 5차 시기에서 13위로 밀리며 위기가 감돌기도 했지만, 우하람 선수는 6차 시기에서 난도를 높인 기술을 성공적으로 시도하며 12위로 올라 결선에 진출하는 데 성공했다. 메달 앞에서 우하람 선수는 이제 결선 경기만을 남겨두고 있다. 우하람 선수의 다이빙 스프링보드 3m 결선 경기는 오늘 오후 3시에 예...
[더코리아-일본] 레슬링 그레코로만형 남자 67kg급에 출전한 한국 레슬링의 간판 선수 류한수 선수가 알제리의 압델라멕 메라벳을 1라운드에서 만나 0-8 승리를 거뒀다. 초반부터 경기를 압도하며 승리를 따낸 류한수 선수의 오늘 열리는 16강전 상대는 이집트의 모하메드 이브라힘 엘 사예드이다.
[더코리아-일본] 미국-일본 간의 야구 2라운드 경기에서 10회까지 이어간 접전 끝에 일본이 미국을 6-7로 꺾으며 준결승에 진출했다. 이로써 8월 4일 오후 7시에 열리는 준결승전의 한국 대표팀의 상대는 일본으로 결정됐다.
[더코리아-일본] 도쿄 2020에 처음 도입된 스포츠 클라이밍 종목이 오늘 첫 경기를 시작한다. 8월 3일에는 남자 예선, 4일에는 여자 예선으로 결선 참가자를 가린 뒤, 5일에는 남자 결선, 6일에는 여자 결선을 치르게 된다. 한국에서는 남자 천종원과 여자 서채현이 출전한다. 오늘 천종원 선수의 첫 경기는 오후 5시, 남자 콤바인 예선 스피드 종목이다.
[더코리아-일본] 다이빙 남자 3m 스프링보드 준결승에 출전한 우하람 선수는 5차시기까지 마친 현재 13위에 위치해 있다. 어제 있었던 다이빙 스프링보드 3m 예선에서 5위를 기록하며 상위 18명에게 주어지는 준결승 티켓을 획득한 우하람 선수가 준결승전을 치루고 있다. 총 18명이 참가하는 준결승에서 결승에 진출하기 위해서는 상위 12명 안에 들어야 한다. 우하람 선수가 12명 안에 드는 데 성공한다면, 오늘 오후 3시에 열리는 결승에서 메달을 놓고 경쟁을 펼치게 된다. 탁구 여자 단체 8...
10:00다이빙남자 3m 스프링보드 준결승 - 우하람 10:00탁구여자 단체 8강 - 대한민국 v 독일 12:00레슬링남자 그레코로만형 67kg급 예선 - A. 메라베트 v 류한수 12:15요트남자 470급 레이스 - 박건우, 조성민 17:00스포츠클라이밍남자 콤바인 예선 스피드 - 천종원 18:00스포츠클라이밍남자 콤바인 예선 볼더링 - 천종원 19:50역도남자 109kg급 A조 - 진윤성 21:10스포츠클라이밍남자 콤바인 예선 리드 - 천종원
[더코리아-일본] 그레이시아 폴리와 아프리야니 라하유로 이루어진 인도네시아의 배드민턴 여자복식 선수들이 중국의 천칭천-자이판 조를 세트스코어 2-0으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2018년과 2019년 월드 챔피언십 동메달리스트이자 2018 아시안게임 동메달리스트인 그레이시아 폴리-아프리야니 라하유 조는 첫 세트를 21-19로 아슬아슬하게 이긴 뒤, 두 번째 세트에서는 21-15로 승리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대한민국 대표팀 공희용-김소영팀은 자랑스러운 동메달을 획득했다. 금 - 그레이시아 폴리-...
[더코리아-일본] 5회말 7득점의 빅이닝을 기록하며 승기를 잡은 한국 대표팀이 7회 11-1의 점수를 기록하며 7회 콜드게임으로 승리했다. 요코하마 야구장에서 열리고 있는 한국 야구 대표팀의 이스라엘과의 경기에서 한국이 5회초 1실점을 5회말 7득점으로 만회하며 1-10으로 앞선 가운데, 대표팀 주장 김현수 선수의 2루타와, 이어서 김혜성의 중전 적시타를 묶어 11-1로 달아나면서 경기를 끝냈다. 이번 대회 규정상 7회 이후 10점 이상 차이가 나면 콜드게임 승리를 거둔다. 선발 김민우가4와 ⅓이닝 동안 ...
[더코리아-일본] 대한민국의 김소영-공희용 조와 이소희-신승찬 조가 만난 배드민턴 여자복식 동메달 결정전에서 김소영-공희용 조가 승리하며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소영-공희용 조는 1세트에서 10-21 대승을 거두며 승기를 가져갔으며, 2세트에서 김소영-공희용 조는 7-4로 끌려가나 싶었지만 이내 10-10 동점을 만든 뒤, 역전에 성공했다. 경기 중후반 15-15의 접전이 펼쳐졌으나, 김소영-공희용 조는 다시 한 번 앞서가며 17-21로 경기를 2세트에서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