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연예] 트로트의 여왕 송가인이 고향 진도군의 위기가구 발굴과 지원을 위한 연합모금사업 ‘모아드림’에 500만원을 기탁했다. 연합모금사업 ’모아드림‘은 진도군-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진도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민‧관이 함께 참여해 지역 복지현안을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지역복지사업 재원을 마련하기 위한 모금 활동이다. 제44회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의 개막식 축하공연을 앞두고 무대에 올라 진도군에 기탁금을 전달하며 “언제 어디서나 항상 열렬한 성원을 보내주시는 내 고향 진도군민들의 사랑이 ...
[더코리아-서울 종로] 인터파크 티켓 전체 연극 부문 랭킹1위에 빛나는 대학로 대표 스테디 셀러 연극쉬어매드니스가2024년 상반기 대학로를 매료시킬17차 프로덕션 캐스팅 라인업을 공개했다. 매 시즌 매진 사례를 거듭하며 흥행 순항 중인 연극쉬어매드니스(원작 파울 포트너,프로듀서 노재환,연출 서성종)는 오디션을 통해 발굴된 신예 배우들이 이후 다방면에서 활약하며‘대학로 연기파 배우 스타 등용문’대표작으로 자리매김했다.이전 시즌에서는 배우 이시강(2차),전정관(2차),유현석(2차),이현진(5차),최호승(6차),황바울(7차)...
(재)부산문화회관은3월15일(금)부터3월16일(토)양일간부산시민회관대극장에서국립발레단의백조의호수를선보인다.이번공연은2024년도국립발레단의정기공연보다앞서부산관객들을먼저만난다는것에큰의미가있다. 차이콥스키백조의 호수 ‘호두까기인형’,‘잠자는숲속의미녀’와함께차이콥스키3대발레음악으로꼽히는클래식발레의대명사‘백조의호수’는전세계발레팬들로부터사랑받는작품중하나이다.백조의날개짓을본뜬우아한안무가특징이며,신비로운호수에서백조들이선보이는입체적인군무는‘발레역사상가장아름다운장면’이라불릴정도로대중들의큰사랑을받았다.‘백조의호수’는성인...
[더코리아-서울] 서울 소재 극단의 우수한 연극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축제인2024대한민국연극제 서울예선에서1차 선발을 거친7개 작품이 경연을 펼친다. 비리 사건에 억울하게 연루된 소시민의 이야기를 다룬 극단 명장의'오시비엥침'(작 박경희)이9일 공연된다. 연극‘오시비엥침’은 홀로코스트의 참혹한 현장으로 배경으로 한 연극이다 .2024년의 대한민국과1944년 폴란드 아우슈비츠를 자유롭게 넘나든다.축구화 전문회사 알바트로사의 영업팀장인 청도는 계약부정으로 억울하게 소환된 상황이고,악착같이 살아남아 나치의 ...
[더코리아-연예] 재단법인 국제모델협회문화예술위원회 민속전통문화예술 김성완 위원장과 김종숙 위원장이 3월5일 일본 오사카 한국문화원과 한국민단오사카본부에 방문해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성완 위원장과 김종숙 위원장은 일본 전 지역에 한국민속전통을 알리고자 한국문화원과 한국민단오사카본부에서 주최,주관하는 행사에 참석해 한일교류에 대한 소식을 접하고 앞으로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통해 서로 소통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김성완 위원장과 김종숙 위원장은 보도자료를 통해 ’김종숙 위원장님과는 25년간 ...
[더코리아-연예] 부산의 아름다운 광안리 해변가에서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젊은 극단 '아이컨택'과 '어댑터플레이스' 소극장이 손을 잡고 준비한 연극 '룸메이트' 시리즈가 오는 12일부터 이번 시즌의 막을 올린다.이번 시리즈의 첫 번째 작품인 '룸메이트: 페널티 킥'은 원룸에서 동거하는 세 친구의 일상과 그들이 마주한 도전, 꿈을 향한 노력을 유쾌하면서도 감동적으로 그려내며, 젊은 세대의 공감을 이끌어내는 것이다. 이야기의 중심에는 배우 지망생 규진, 국가고시 준비생 승환과 승민이 있으며, 이들의 현실적인 삶과 도전...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 저작권범죄과학수사대는 지난 12월 집중단속을 통해 뮤지컬 등 공연을 무단으로 촬영·녹화한 영상물 ‘밀캠*’을 온라인에서 불법 유통한 피의자 5명을 검거하고 수사가 끝나는 대로 검찰에 송치할 계획이다. * 공연을 무단 촬영·녹화한 영상물을 뜻하는 은어, ‘밀녹’이라고 칭하기도 함 피의자 5명, 집중단속 예고 무시하고 버젓이 ‘밀캠’ 불법 유통 업계 추정 피해 금액 약 34억 원에 달해 피의자들은 작년 12월 문체부 저작권 범죄과학수사대...
[더코리아-연예] 차이코프스키의 위대한 음악,마리우스 프티파와 레프 이바노프의 천재적인 안무가 어우러진 클래식 발레의 명작백조의 호수를 강동에서 만난다. 강동문화재단(이사장 이수희)은 오는3월29일, 30일 양일간 강동아트센터 대극장 한강에서 유니버설발레단백조의 호수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유니버설발레단백조의 호수는1992년 유니버설아트센터 초연을 시작으로 북미,유럽,아시아,아프리카 등 해외13개국 투어를 거치며 독창적인 작품성과 예술성을 인정받아왔다. 특히1998년 미국 뉴욕 링컨센터에서의 공연이‘뉴욕타임스’...